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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낙타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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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의 수요예측은 실패한건가요?

케이뱅크가 미루다 미루다 이번에 상장한다는데 기관의 수요예측이 198.53:1 이고 최하단인 8,300원에 공모가가 형성이 된건 수요예측이 실패한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탕수수

    사탕수수

    해당 예측은 시징에서의 참패와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인기 있는 공모주들의 수요예측 경쟁률이 보통 800:1에서 1,000:1을 훌쩍 넘기는 것과 비교하면, 198.53:1은 매우 초라한 수치이기도 하죠.

    대형IPO 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자들이 물량확보 의지가 적었다고 볼수 있고 2022년 상장했던 카카오뱅크의 수요예측 경쟁률이 1,733:1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시장은 케이뱅크를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려스러운 것 중 하나는 케이뱅크가 업비트와 연계되어 있는데 예치금 대부분이 업비트에 쏠려있다는 점도 한몫 하게 되었습니다.

    채택된 답변
  • 케이뱅크가 오랜 기다림 끝에 이번에 상장 소식을 알렸죠. 기관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이 198.53:1로 나왔지만, 공모가가 희망밴드 최하단인 8,300원으로 결정됐다는 점에서 궁금증이 생길 수 있어요.

    보통 수요예측 경쟁률이 높으면 공모가도 밴드 상단에 가까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경쟁률이 높더라도 대부분의 주문이 낮은 가격에 몰렸다면 최하단에서 공모가가 정해질 수 있습니다. 즉, 경쟁은 치열했지만, 기관들이 더 낮은 가격에 참여해 실제로는 기대보다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볼 수 있죠.

    정리하면, 표면적인 경쟁률은 높아 보여도 공모가가 최하단에 결정된 걸 보면, 수요예측이 다소 아쉬운 결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실패라고 보긴 어렵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보는 시선이 많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