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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은 결국 흥행에 실패한 영화가 된것인가요?
관객유지가 안되어 빠르게 ott등으로 볼수있게 전환되고 영화관에서도 내려간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이것은 실패를 의미하는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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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네 일단 벌써 영화관에서 내려갔다고 하고 OTT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흥행에도 실패한 느낌이고 봉준호 감독의 과거 작품을 생각하면 작품성 측면에서도 아쉬움이 남는 거 같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은 재작비가 1억 1800만 달러이죠.
흑자를 내기 위해서 필요한 수입이 3억달러 가량은 되어야 한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제 1억 3천만달러가 안됩니다.
OTT에서 어느 정도 보충을 한다고 해도 햔재 예상으로는 7천만달러 정도의 손실이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기대감이 너무 컸던 나머지 사람들이 미키17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커서
그런 배경없이 영화를 보면 나쁘지는 않았지만
미키17은 초반에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네 개봉하고 얼마뒤
OTT에서 볼수있는 정도면 완전실패입니다
제 지인도 보자 마자
연락왔습니다 보지말라고
영화가 빠르게 OTT로 전환되고 영화관에서 내려가는 것은 반드시 실패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최근에는 관객들의 선호도 변화와 영화 시장의 구조적인 변화로 인해, 일부 영화가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극장에 머무르다가 디지털 플랫폼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일이 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