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헤어진지 1년된 전애인한테 연락하면
안녕하세요 16살때부터 작년까지 5년을 만났던 전애인이 있습니다
전여자친구는 1살연하였구요
서로 철없을때 만나기 시작해서 여러번 다투기도 하고 싸우면서 그렇게 5년을 만났었어요
그러다 제가 20살 중반에 군대를 가게 되서 애인이 힘들까봐 빈말이라도 헤어지자고 했었지만 기다려주겠다 그 말에 힘을 받고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물론 제 주관과 전애인의 입장은 군인과 기다리는사람의 입장이라 입대 초반에 정말 많이 다퉜었습니다 그러다 상병 초까지 잘만나고있었는데 여자친구가 휴가 3일을 앞두고 학교선배한테 흔들렸다 라고 해서 …아 일단 나가서 만나서 얘기하자 하고 나가서 여행도 가고 하니 다시 잘만나기만 하면 되는구나 했었는데 휴가 복귀 이틀전 그만만나달라고 하더군요…눈물 머금고 알겠다 내가 미안하다
하고 끝내려했는데 그날 바로 연락와서 담날 밥이라도 마지막으로 먹자는 식으로 얘기해서 밥먹고 그렇게 헤어진건지 안헤어진건지 모를 상황으로 3개월을 인연을 더 이어갔어요
그러다 8월 휴가때 결국 헤어졌죠 더는 안사랑한대서..그러고 복귀하고 정말 연락안할거야 하고 안했는데 일주일만에 전화가와서 더 놓지도 못한 상태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솔직히 말년 전역때까지 3번 더 매달렸습니다 그 마지막 전화랑 헤어지는 순간에도 자기가 다른 사람만나다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날까? 라는 말들이 계속 안잊히더라고요 그렇게 헤어진지 1년쯤되서 저도 전역하고 연락안하려고 잊어보려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다 아 안되겠다 해서 다 정리하고 최근에 잘지내? 라고 보냈어요 바로 칼차단이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아 끝났다 진짜..했는데 차단이 이틀만에 풀리고 그래서 그냥 고마웠다 한번더 보냈습니다 그렇게 지금 3주가 흘렀는데 솔직히 못잊겠고 그냥 다시 시작못해도 좋으니까 얼굴이라도 다시 보고 그때 헤어질때 당황하고 멘탈나가서 1년가까이 후회하고있는 말들이라도 제대로 전하고 싶어서 연락 남겨보고 싶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