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콘크리트 턱을 깎아서 없애는 걸 보고 뭐라 하죠?
업체는 저걸 콘크리트 타설이라고 한다는데 타설은 콘크리트를 부어서 메꾸는 거잖아요?? 저렇게 이미 나와있는 콘크리트 턱 따위를 까서 없애는 걸 뭐라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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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콘크리트 타설은 건물이나 포장을 할때 부으는 과정입니다. 그림을 봤을때 공사현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콘크리트가 균일하지 못했을때 보통은 콘크리트깨기 또는 콘크리트 절삭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어떤 이유에서 만들어진 턱인지 모르겠지만 제거하는 것은 부분철거라고 하는게 맞을 듯합니다. 타설은 질문 내용처럼 콘크리트를 부어넣는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할석이라고 하는데요. 할석이란 이미 굳어진 콘크리트 구조물의 일부를 쇄암기나 착암기 같은 장비를 사용하거나 망치 등으로 직접 깨뜨려 제거하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건축 현장에서 불필요한 콘크리트 턱이나 벽체 등을 없애거나, 잘못 시공된 부분을 수정하고 새로운 마감을 위해 면을 고르게 만들 때 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