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과 신용카드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 큰 쪽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궁금한 사항인데요. 코로나19 발생 초기 일부 국가에서는 확진자의 손에 닿은 지폐, 동전등 현금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잖아요.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물론 여러 물건에 의해서도 감염될 위험이 있는 만큼 화폐 또한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설명이었습니다.
현금과 신용카드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큰 쪽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현금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플라스틱 보다는 Pulp 가 있는 현금에 더 바이러스가
오래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마다 현금과 신용카드를 자주 쓰는
정도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이지만 생존 기간은 종이 재질이 포함된 현금에서 더 바이러스
가 오래 살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이는 현금 처럼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지는 않아 바이러스가 남을 가능성이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이러스가 물건 표면에서 생존하는 기간은 표면의 종류에 따라서 다릅니다.
유리에서는 최대 4일,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에서는 최대 7일까지 생존한다고 합니다.
천에서는 2일 종이에서는 3시간정도를 버틴다고 합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리,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등 비다공성 표면에서는 평균 3일(72시간) 안에 99%가 사라져 표면을 통한 바이러스 전파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저복을 하고 구강이나 비강에 손을 접촉하기 않고 손을 잘 씼는다면 감염은 매우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물론 여러 물건에 의해서도 감염될 위험이 있으며 현금과 신용카드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큰 쪽이 특별히 있지는 않으며 이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오염된 물건을 만진경우에는 반드시 손 세정을 깨끗히 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현금이든 신용카드든 만일 코로나19 확진자의 비말이 닿은 곳이라고 한다면 어떤 재질이냐에 상관없이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카드보다는 현금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현금은 수많은 사람들의 손을 타고 돌아다니니깐요.
카드는 그래도 내 손이나 내가 계산할때 카드를 긁는 사람만 손을 대니까 위험성이 훨씬 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현금과 카드 모두 손으로 접촉하기 때문에 위험성은 둘다 있습니다. 뭐가 더 큰지는 연구된 바가 없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코로나(COIVD)19 바이러스는 공기 중 비말로 전파가 되고 사물에 묻어있던 비말이 손과 눈 코 입을 통해서 들어가면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마스크와 손씻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성이 큰 것은 현금 사용입니다. 그래서 많은 해외 국가에서는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되는 지불 방법을 선호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현금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금이 되었든 신용카드가 되었든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말 형태로 묻어 있고, 그것을 손으로 만진 사람이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는 등의 상황이 되었을 때에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상황 모두 가능성은 크게 높지 않으며 서로 위험도가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현금은 여러 사람의 손을 통해 전달되니 신용카드 보다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가능성' 이 있습니다만
비말 접촉에 비해서는 매우 매우 낮은 확률입니다.
정말 걱정되신다면 삼O페이, 앱결제, 계좌이체 하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권익태 의사입니다.
지폐의 경우는 면섬유가 원재료이며 신용카드의 재료는 플라스틱입니다.
우리 옷같은 경우가 비말이 튀었을때 바이러스가 오래 남아있을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것을 보아할때
지폐의 경우 재료가 면섬유이기 때문에 훨씬 위험함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현금의 감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신용카드는 개인 위주로 사용되지만, 현금 (동전과 지폐 등)은 불특정 다수의 손을 거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현금을 만지고 난 후에는 항상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물체 표면에 의해서도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것은 맞으나, 호흡기로 전파되어야 하므로, 물체 표면에 바이러스 양이 아주 많은 경우 (일부러 비말을 묻힌 정도로) 가 아니라면, 쉽게 감염되진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표면을 통해서 전파보다는 그 물건을 전달한 확진자를 통해 직접 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현금과 카드 모두 위험성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인체 외부로 나온 코로나 바이러스는 오래 살아남지 못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두 방법 모두 손씻기를 통해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현금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많은 바이러스와 균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우열을 가리는것이 아니라 위생을 신경쓰시는것이 예방에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현금의 경우 여러 사람 손을 탈 수 있으므로 굳이 가능성을 따지자면 현금이겠지만
신용카드 10번쓰고 현금은 1번쓴다면 당연히 신용카드의 위험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트 버튼이나 문 손잡이등을 통해서도 전파가능하므로 조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종이, 옷 같은 다공성 표면보다 유리, 플라스틱 같은 불투과성 표면에서 더 오래 생존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유리에서는 최대 4일,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에서는 최대 7일까지 생존하지만 천에서는 2일, 종이에서는 3시간을 버틴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폐와 같은 현금보다는, 플라스틱 소재의 신용카드가 더 위험하다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cdc에 따르면 표면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1만 분의 1로, 표면을 1만 번 만졌을 때 한 번 감염되는 수준이어서 비말을 통한 공기 중 감염보다는 감염 위험이 훨씬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미FDA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대부분 침방울을 통해 사람에서 다른 사람에게 퍼진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러스가 물건 표면에 묻어도 단시간 생존하고, 바이러스는 박테리아와 달리 물체에서 증식을 통한 장시간 생존이 어렵고 합니다.
그렇지만 바이러스가 묻은 표면을 만지고 입, 코, 눈 등을 통해 전염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위생과 청결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물론 여러 물건에 의해서도 감염될 위험이 있으며 오염된 물건을 만진 손으로 점막을 접촉하지 않아야 하며 신용카드와 현금의 차이는 크게 있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로 3시간, 천과 나무에서 1일, 유리에서 2일, 스테인레스와 플라스틱에서 4일, 의료용 마스크 겉면에서 7일까지 생존할 수 있습니다.플라스틱인 신용카드가 더 안 좋을것같습니다.다만 손씻기를 잘한다면 큰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감염을 막기위해서 타인의 물건을 만지지 않는것이 안전할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이러한 방법은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손소독을 자주하시는 것이 예방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둘다 비말이 접촉되면 감염될 가능성은 동등합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구체적으로 연구가 진행되지는 않아서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둘 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원인이 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론적으로만 보면 종이보다는 플라스틱에서 생존 가능 기능이 더 길기 때문에 신용카드에 바이러스가 더 오래 살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물체표면에 대략 한달정도 생존 가능한 것은 맞습니다.
다만 물체표면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더라도 이는 매우 소량이고 증식은 어려워 이것만으로 감염되긴 어렵습니다.
현금이나 신용카드 둘다 감염을 일으키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현금은 사람의 손을 많이 타서 현금이 감염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신용카드보다는 현금이 더 위험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함께 주변 물건을 자주 소독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물론 여러 물건에 의해서도 감염될 위험이 있는 만큼 화폐 또한 안전하다고 보기 어렵다는 설명이었습니다. 현금과 신용카드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큰 쪽은 무엇일까요?
- 손소독 잘 하시면 둘 다 큰 차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현금이
더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카드는 개인이 사용하지만 현금은 여려명이 사용할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