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의 검은점은 대부분 저온 생리상태 혹은 저장 중 산화 반응으로 발생합니다. 배추가 자랄 때 칼슘 부족, 온도나 습도 변화, 질소 과다 등으로 세포 내 철, 망간 성분이 산회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점이 작고, 일정한 간격으로 띠엄띠엄 생기며 표면이 매끈하고 썩은 냄새가 없는 경우 먹어도 안전합니다. 하지만 곰팡이가 발생해서 점 주변이 물컹하거나 갈색으로 변하고 냄새가 나는 경우, 점이 번져서 잎이 흐물흐물한 경우 흑색 곰팡이균이 솜처럼 피어나면 절대 섭취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