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자녀가 당근마켓에서 물건 사고파는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중학생 동생이 전자기기에 관심이 있어서 몰래 관련 20만원짜리 물건을 사고팔다가 부모님께 걸려서 크게 혼났습니다.
물론 큰 돈을 부모님께 말 안하고 마음대로 쓴 건 부모님이 걱정하실 만하다 생각되는데요,
그래도 동생이 전자기기에 대해 정말 잘 알고있어서 당근 거래에서 크게 손해본 것만 아니면 전 그게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이번에도 동생이 손해보고 사고판건 아니었구요, 동생이 돈을 마구 쓰는게 아니라 80만원정도 모았다가 20만원 쓴거였어요.
그리고 일이 이렇게 커진건 이유를 말해주지 않고 동생이 전자거래 하려는걸 무조건 막고보는 부모님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보통 이유는 설명하지 않으시고 명령조로 하지마라 이런식으로 얘기하시거든요. 혼내실 때는 그 행동이 왜 위험한지가 아니라 말 듣지않고, 말하지 않고 마음대로 한 점에 대해서만 혼내시고요.
게다가 도박을 하거나 쓸데없는 짓으로 돈을 날린 것도 아니고, 손해보거나 이거저거 다 사는 것도 아닌데 이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부모님께 말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크게 혼날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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