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한석 전문가입니다.
드론의 핵심 안정성은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가 포함된 비행 컨트롤러(FC)가 초당 수천 번 이상 기체의 기울기를 계산하여, 4개 프로펠러의 회전 속도를 각각 미세하고 독립적으로 조절함으로써 균형을 실시간으로 잡는 데 있습니다.
맞은편 프로펠러끼리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여 회전 반작용(토크)을 상쇄하고, GPS와 하단 센서가 기체의 위치와 고도를 추적해 바람에 밀려나지 않도록 모터 출력을 즉각적으로 보정하는 알고리즘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작고 가벼운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충격이나 바람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수평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정교한 제어 방식 덕분에 사용자가 조종기를 놓아도 공중에 안정적으로 떠 있는 '호버링'이 가능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