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오래된 승용차 계속 타고 다녀야되나요?

제 차가 2011년식인데 아직 타고 다니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바꾸려니

승용차보다는 늘 화물차만 타고 다니다보니 괜히 돈 쓰는거같아 아깝게 느껴지네요 가끔씩 가족들끼리 타고 다니는게 다라서요..다른분들은 이런상황이라면 차를 바꾸겠습니까?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처럼 문제 없이 잘 타고 있고, 가족용으로 가끔 쓰는 정도라면 저는 무조건 바꾸라고는 안 합니다. 2011년식이라도 상태가 좋고 정비 이력이 괜찮다면, “아까운데?”라는 느낌은 꽤 합리적인 감정입니다 .

    <바꾸지 않아도 되는 경우>

    연간 주행거리가 많지 않다.

    엔진, 미션, 하체 쪽 큰 고장이 없다.

    최근 수리비가 크지 않고, 타이어·브레이크·오일 같은 소모품만 관리하면 된다.

    안전 기능이 조금 부족해도 가족 탑승 빈도가 낮고, 현재 운행 패턴에 불편이 없다 .

    이런 경우엔 차를 계속 타는 게 경제적으로 유리한 편입니다. 감가가 거의 끝난 차는 더 타는 동안 “새 차 감가”를 피하는 효과가 커서, 유지비만 감당 가능하면 오래 타는 쪽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꾸는 게 나은 경우>

    연간 수리비가 커지기 시작한다.

    부품 수급이 불안하거나, 잔고장 때문에 스트레스가 늘어난다.

    가족이 탈 때 안전사양이 많이 아쉽다.

    앞으로 3~5년은 더 탈 생각인데, 현재 차가 그 기간을 버티기 애매하다 .

    특히 차를 오래 탈수록 “차값”보다 “예상치 못한 수리비”가 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를 바꾸는 기준은 연식보다도, 실제 정비비와 안전 만족도가 더 중요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33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대 차를 바꾸지 말고 문제가 없을 때까지 더 타라고 조언할 거예요. 평소엔 화물차를 주로 타시고 승용차는 가끔 가족들과 외출할 때만 쓰시는데, 주행 거리도 짧고 아무 문제 없이 잘 달리는 차를 두고 굳이 수천만 원의 목돈을 들여 새 차를 사는 건 비용 낭비에 가깝거든요. 새 차를 사면 차량 값 외에도 취등록세나 올라간 보험료, 자동차세 같은 고정 지출이 크게 늘어나는데, 정작 차는 주차장에 묵혀두게 되니 아깝다는 생각이 계속 드실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차가 감가상각도 다 끝났고 소모품만 제때 갈아주면 유지비도 적게 드는 가장 효자 노릇을 하는 상태이니, 나중에 큰 고장이 나서 수리비가 차 값보다 더 많이 나오는 시점이 될 때까지 고쳐가며 알뜰하게 타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 저같으면 굳이 돈들여서 차를 바꾸지 않을것 같습니다.

    차가 한드푼하는것도 아닌데 많이 가끔 쓰시고 차가 고장난것도 아니면 일단은 그냥 타고다니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