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일차 아기 수면자세 물어볼게 있어요
낮에는 바디필로우 양쪽 돌려가며 눕히는데 저녁에만 등대고 재우는 연습을 하면서 재워요 첫애라 걱정거리가 한가득인데 원래잘때 M자 다리로 자는게 맞나요? 태어나서 다리주름 비대칭이라고는 했지먼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 해서 따로 신경은 안썼는데 연관이 있을수도 있나요?
통잠 못자는 아이들이 나중에 자폐 확률이 높다는 말을 들어서 아직 3개월 밖에 안된애기인데 걱정이 너무 많은걸까요 ㅠㅠ
아기들은 11자 다리로 안 펴져서 M자 다리로 자는게 맞습니다.
통잠 같은 경우는 아이들마다 너무 다릅니다.
자폐확률이랑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3~4살 까지 통장 안 잤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리 주름은 비대칭은 다행히 뼈와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진단을 원하신다면 대학병원을 예약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기질에 따라 수면 패턴도 다르고 수면 교육을 받아들이는 정도도 다를 수 있습니다. 통잠을 자고 안 자고의 문제는 자폐에 가능성이랑 비교를 해보았을 때 크게 걱정하실 염려는 없을 뜻으로 보이고, 통잠 자기 힘들어하는 아기들은 36개월이 지나기 전까지도 안 자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맞는 수면 교육을 적절하게 해주셔서 최적의 수면 효과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은 크게 걱정할부분이 아닐수있으며
현재 글에서도 문제가 될만한것은 없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는것이좋겠겠습니다
주양육자가 불안하면 아이도 감정적으로 불안감을느낄수있기에
너무 걱정하는것도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좋지 않을수있겠습니다.
신생아가 나와서 첫 육아를 하시면 걱정이 많아지는것은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크기 때문입니다.
바디필로우에서 양쪽으로 자는것은 아이가 편안한 방향을 찾아서 재워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등을 데고 잘때 M짜로 잔다고 하셨는데 정확한 자세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인들과 같이 다를 쭉 펴고 잠을 자지는 못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 걱정되신다면 영유아 검진을 할 때 의사에게 꼭 물어봐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기가 잠자기 좋은 수면 자세는 등을 대고 잠을 자는 것입니다.
아직 3개월 이면 아기 잠자는 M자 자세는 괜찮습니다.
아직 성장이 발달이 다 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면 다리를 쭉 피고 잘 것입니다.
어른도 일자로 쭉 펴고 잠자기 힘듭니다.
아이 역시도 마찬가지 오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기를 숙면을 시켜주실려면
방안의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시켜 주시고, 충분히 수유를 시켜주시고, 트림으로 소화를 시켜준 후 기저귀도 살펴봐주고 잠자리를 편안하게 해주면 숙면을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은 등센서도 발동할때고 어떻게든 재우고 싶은 마음이 크실때겠네요. 통잠못자는 애들이 자폐일 확률이 높은것보다 자폐인아이들이 통잠을 못자는 경우가 많은것 아닐까요. 자폐는 보통 잠으로 판단하는거 같진 않더라구요. 커가면서 시시때때로 변하는것이 많으니 의학적으로 이상있을땐 병원을 가보시고, 그외에는 크면서 바뀌는경우가 많으니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아기들은 원래 잠을 잘 때 다리에 형태가 M자로 되어서 잠을 잡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다리를 오무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자세를 취하는 것은 아기의 본능적인 작용입니다. 또한 아직 백일이 되지 않았으면 아기가 긴 시간 동안 통잠을 잔다는 것 자체가 그리 흔한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기들에 따라서 잠을 자는 패턴과 잠을 자는 시간을 비롯해서 그 절대적인 양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아기가 문제가 있다고 속단하기에는 이릅니다.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