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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패권이 요즘 위협받는다는데 중국이 쉽게 뺏을수있을까요?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인도,브라질등과 미국에게 적대적인 반감을 가진 국가들을 이용해 달러패권을 위협한다는데 이게 쉽게 중국 뜻대로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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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국은 현재 세계경제2위 국방3위입니다 어마어마한 속도로 미국을 추격하고 있고요

      미국 자신들을 위해 이웃나라 거지만들기 수법은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그래서 유럽도 등돌리고 있는 거죠

      중국은 가만히 있어도 미국을 떠나 배회하는 나라를 걷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달라 패권은 수요자들이 그 외의 나라와 거래하면 됩니다 그게 위안화가 될수도 있고

      비트코인이 될수도 있죠

      현재 한국인에 외국에서 뭔가 구입하거나 돈을 벌때 달러만 거래되는게 아닙니다

      비트코인 페이팔도 있고 웹머니도 있습니다

      미국이 바보도 아니고 거의 대등한 입장에서 중국과 외교나 거래 협상을 하고 있죠

      한국만 항상 낮은 자세로 협상하고 이득이 없으니 걱정입니다

      우리도 두 나라 모두에게 완만한 자세를 취해야할것입니다

      문제는 미국이 중국버리고 미국으로 오라고 강요하니 문제네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되지 않습니다. 또한 달러가 패권을 뺏겨도 중국보다는 유로화가 달러를 대체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축통화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충분히 위협될 수 있는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패권에 대한 도전은 여러 국가들이 시도를 하였으나 그 아성을 무너뜨리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현재 해당 국가들을 이용하여 달러의 패권을 위협하고는 있으나, 해당 국가들이 달러가 아닌 위안화로 결제를 받게 되는 경우에는 결제를 받은 위안화를 통해서 다시 다른 국가들과의 교역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가정이 발생하게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사우디가 달러가 아닌 위안화로 원유 결제를 받았을 때, 사우디가 필요로 하는 수입물품들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달러가 이제 없다면 위안화로 결제를 해야 하는데 다른 국가들이 이 위안화를 받아주지 않는다면 특히나 사우디가 필요로 하는 수입물품을 파는 국가들이 위안화의 결제를 거부한다면 결국 사우디는 무역거래가 중단되다 보니 섣부르게 위안화로 원유 결제를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 사우디의 행동은 미국에 대한 견제와 동시에 다음 미국의 패권을 잡게 될 정치인들에게 주는 경고의 메시지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쉽게 되지 않겠지만 패권을 충분히 위협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직 대부분 나라에서 달러로 결제하지만 중국경제가 계속 성장하면 위안화 결제 비중도 날로 증가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쉽게는 안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중국의 목표도 당장 기축통화 지위를 확보하는것이 아닐겁니다. 달러의 지위를 흔들었다는 것 자체가 어떤 나라도 못했기에 중국 입장에서는 지금도 큰 소득입니다. 다만 미국도 이상태를 계속 유지하거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 장기적으로는 충준히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크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