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기 시대 말기부터 신선기 시대 초기인 약 1만 2천년전부터 기후가 온난해지면서 야생 곡물이 풍부해졌습니다. 이후 수렵과 채집을 하던 인류는 계절마다 대량으로 곡물을 채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야생 곡물은 건조시키면 오랫동안 저장이 가능하고, 절구, 갈돌 등으로 빻으면 떡, 죽의 형태로 가공하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벼는 중국 양쯔강 유역에서 약 9천년 년전 야생 벼를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논농사 기숧과 함께 동아시아 전체로 확산되었습니다. 보리와 밀은 서남아시아의 비옥한 초생달 지역에서 약 1만년전부터 양생 밀, 보리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중동과 유럽, 인도로 확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