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 암컷4살 갑자기 혼자떨어져 있고 잠도 혼자자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토이푸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48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1회

올해 4살 접어드는 푸들 암컷이 있는데요 갑자기 혼자 떨어져 있고

잠도 같이 안자네요 산책도 잘나가고 밥 잘먹고 아픈증상이 없는거 같은데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최근 같이 지내는 암컷 중성화 수술했어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살 된 암컷 푸들이 갑자기 혼자 있으려 하는 이유는 함께 사는 다른 반려견의 중성화 수술로 인한 환경 변화와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강아지가 수술 후 평소와 다른 냄새를 풍기거나 예민한 반응을 보이면 상대 강아지는 혼란을 느껴 안전 거리를 확보하려는 본능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암컷 강아지의 경우 호르몬 변화나 상상 임신 증상으로 인해 구석진 곳을 찾는 행태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식욕과 활동량에 이상이 없다면 정서적인 요인이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현재 상태에서 억지로 다가가기보다는 스스로 안정을 찾을 때까지 지켜보는 과정이 필요하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기력 저하가 동반된다면 건강 이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갑자기 혼자 떨어져 있고 같이 안 자는 건 성격이 변했다기보다 편한 자리나 마음 상태가 달라졌다는 뜻일 수 있어요
    특히 같이 지내는 아이가 최근 수술을 했다면 집안 냄새 분위기 루틴이 바뀌어서 잠자리 거리 두기가 생길 수 있어요
    다만 강아지는 통증이 있을 때도 가족과 거리를 두거나 잠자리가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그냥 성격 문제로만 보면 안 돼요

    산책 잘 가고 밥도 잘 먹으면 급한 상황일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이 변화가 계속되거나 안아달라는 걸 피하고 만질 때 예민해지거나 계단 점프를 주저하면 몸 불편함도 같이 봐야 해요
    며칠 더 지켜보시고 계속 그러면 진료 한번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