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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fe
Woofe23.03.30

아기들은 왜이렇게 짜증을 많이 내는걸까요??

돌이 지나고 나서 급격하게 짜증을 내고 소리도 지르는데 정상적인 성장과정의 일부일까요... 아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는것같아 너무 답답하고 미안하네요ㅠ

보통 이 시기의 아기는 짜증으로 의사표현을 하는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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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말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를뿐더러 자기 감정을 혼자 처리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에겐 자기 감정을 알게 해주고 말로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커서도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해 짜증이나 화를 자주내고 감정적이게 될 확률이 큽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집에 가기 싫어서 짜증을 낸다면, '우리 OO가 놀이터에서 못 놀아서 짜증이 났구나. 그런데 지금은 해가 지고 있어서 집에 가야해. 내일 또 놀자.' 이렇게 아이의 감정은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시되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얘기해주셔야 합니다.

    공감은 해주되, 되고 안되고의 기준을 명확히 해주시면 처음엔 아이도 짜증내고 떼쓴다해도 갈수록 안되는 상황을 인지하고 짜증이 나더라도 그 감정을 스스로 처리하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아이 상황을 잘 관찰하셔서 감정에 공감해주시고 말로 읽어주시고, 일관성 있는 기준을 가지시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게 있는데 말로 표현도 못 하고 자기는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래서 짜증을 내는 거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30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아직 말로 의사 표현하는 것이 잘 되지 않아 울음이나 짜증으로 의사를 표현할 때가 많이 있는데

    그럴 때 아이의 화난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점점 성장하고 생각도 많아지는데 의사표현을 잘 하지못하니 짜증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시고 긍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아이의 의사를 자주 물어봐주세요.집안의 환경도 온도,습도등을 살펴주시고 바깥활동도 적당히 해주시면 짜증을 내는것이 줄어 들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이 지난 시기의 아이들은 언어에 익숙하지 않고 소리로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언어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화를 내거나

    울거나 짜증내는 등의 행위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이를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짜증으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주시는 것이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 이후의 성장과정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하며,

    그 과정에서 짜증이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들은 아이가 자신의 능력이나 제한을 깨닫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원하는 것을 모를 때나, 표현하지 못할 때도 짜증을 내며 소리를 지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영아는 언어적 표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짜증, 화남, 불안, 배고픔 등을 울거나 소리를 내어 표현합니다. 이러한 감정표현은 아기가 성장하면서 지나가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아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면 짜증을 내거나 울어서 어떻게든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는 아기의 울음 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주며, 아기의 신호를 잘 파악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원하는 것을 알아내어 적절하게 대응하면 아기도 더욱 안정감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이나 불편한것에대해서 적절하게 표현하는것이며

    자연스러운 과정중의 하나입니다.

    크게 문제되거나 하는것은 없는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신체발달이 미숙해 말로 생각을 바로바로 표현을 못해 가장효율적인 수단으로 울거나 짜증을 부리게 됩니다

    아이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어느정도 원하는것이 보입니다 미리대처해주시면 짜증을 줄일 수 있고 자주 웃는 얼굴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언어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활동량도 많아지고, 활동 범위도 많아지면서 낮 동안에 나름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그래서 언어로 표현이 미숙한 이 시기엔 원하는 게 잘 안되면, 짜증을 내거나, 보채거나, 울음으로 의사표현을 하기도 하지요

    이럴 땐 부모님이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 하기 싫었구나! 이 장난감이 마음에 안 들었구나, 자고 싶지 않았구나 등등,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시면,

    아이도 올바른 의사표현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글쎄요.

    어머님이 말씀하신바로는 정확히 화내고 소리지르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며칠을 지켜봐야 왜 그런지 그럴 수도 있겠구나 셍각을 해보는데요.

    ~어머님이 생각하시기에 찌증이 좀 심하다 싶으면 병원도 가보고...혹시 아이가 말을 못하는데...아픈 곳이 있을 수도 있을 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