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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노트북 어떤것이 있는지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새로운 노트북을 살려고 하는데요 어떤 노트북이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영상편집이랑 모델링 같은 작업을 할거 같은데 어떤 노트북이 좋은지 3가지정도로 추천해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영상 편집용이시면 사양이 높아요

    좋은 노트북을 사야해요

    영상 편집 작업은 CPU와 그래픽에서 차이가 그냥 대놓고 나요

    가성비라 하셔서 그와중에 가성비 한번 봅니다

    HP 빅터스 16 입니다

    가성비 최강입니다

    사실 이것만 추천해도 될것같아요

    CPU 라이젠 7 7840HS 8845HS

    GPU RTX 4060 VRAM 8GB

    RAM 16GB 추가 가능

    화면 16인치 FHD QHD

    110에서 130입니다

    다음 레노버 리전 스림 5 16

    CPU 라이젠 7 8845HS 또는 인텔 i7

    GPU RTX 4060

    화면 16인치 WQXGA 2560x1600 sRGB 100프로

    위에거 비해 장시간 편집하실거면 140에서 160이지만 이걸 사세요

    마지막으로 ASUS ROG 제피러스 G16

    들고 댕기기 좋음 얇아요

    CPU 인텔 코어 울트라 7 울트라 9

    GPU RTX 4060 4070

    무게 약 1.85kg 알루미늄 바디

    고성능에 얇고 가벼움 들고 다니면서 작업하기에 좋음 190에서 220

    가성비인데 영상 편집은 기본 4k 3D랜더링 성능이 좋아야해서 비싸요

    위에 첫번째꺼보다 사양을 내리면 작업이 너무 느리고 효율도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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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노트북의 경우 가성비만 봐서는 안됩니다.

    일단 노트북 자체가 한두푼 하는 기기가 아닌데다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무조건 가성비만 보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일단 노트북은 작은 요소라고 하더라도 그게 전부 가격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구매할 때부터 신중해야 됩니다.

    가장 먼저

    1. 예산을 정하고 2. 내가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이며 3. 자주 들고 다닐 것인지 아닌지 등을 모두 정해야 합니다.

  • 3가지 추천 드리기 전에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습니다. 영상 편집과 3D 모델링은 요구 사양이 생각보다 겹치지 않아서, 어떤 프로그램을 쓰실 계획이냐에 따라 답이 꽤 달라집니다.

    3D 모델링 쪽부터 말씀드리면, 뷰포트를 돌리고 확대하는 조작감은 의외로 그래픽카드가 아니라 CPU 단일 코어 성능이 좌우합니다. 스케치업이나 라이노, 솔리드웍스로 작업하다 뻑뻑해지는 건 대부분 GPU가 약해서가 아니라 CPU 클럭이 낮아서입니다. GPU가 결정적인 건 블렌더 사이클스처럼 최종 렌더링을 돌릴 때입니다.

    반대로 영상 편집은 코덱 하드웨어 가속이 체감을 가릅니다. 엔비디아의 NVENC와 NVDEC, 인텔의 퀵싱크가 여기에 해당하는데, 4K H.265 소스를 타임라인에서 밀고 당길 때 부드러운지 아닌지는 CPU 코어 개수보다 이쪽 영향이 큽니다. 이건 RTX 4060이든 5060이든 다 들어 있어서 등급을 올린다고 크게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빠듯하시면 GPU 등급을 올리는 것보다 램을 32GB로 맞추는 게 먼저입니다. 16GB는 프리미어에 크롬 탭 몇 개만 띄워도 꽉 찹니다. 램 슬롯이 2개인지, 나중에 교체가 가능한 모델인지도 구매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요즘은 메인보드에 붙어 나와 교체가 안 되는 제품도 많습니다.

    특히 놓치기 쉬운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노트북용 RTX 5070은 기본이 VRAM 8GB이고, 최근에 12GB 버전이 따로 나왔습니다. 이름은 똑같은데 메모리가 다릅니다. 3D 렌더링은 씬이 VRAM 용량을 넘어가면 렌더가 아예 실패하거나 CPU로 넘어가 몇 배 느려지기 때문에, 상세 페이지에서 8GB인지 12GB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사셔야 합니다.

    화면도 그냥 넘기시면 안 됩니다. 영상 편집을 하실 거라면 sRGB 100퍼센트 표기가 있는지 보세요. 저가형 패널은 NTSC 45퍼센트, 그러니까 sRGB로 60퍼센트대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화면에서 색을 맞춰 놓으면 다른 사람 모니터나 휴대폰에서 완전히 다른 색으로 보입니다.

    저장 장치는 1TB부터 시작하시는 걸 권합니다. 4K 영상 소스는 용량이 순식간에 불어나고, 편집 중 생기는 캐시 파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M.2 슬롯이 하나 더 비어 있는 모델이면 나중에 SSD만 추가하면 되니 훨씬 편합니다.

    현실적인 부분도 미리 아셔야 합니다. 이 급의 노트북은 무게가 2.3kg을 넘고 어댑터도 200W대라 같이 들면 3kg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배터리만으로는 성능이 크게 제한돼서 사실상 콘센트에 꽂아 놓고 쓰는 기기입니다. 들고 다니면서 작업할 계획이라면 이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정리하면 예산 120만 원대에서는 GPU를 5060급으로 두더라도 램 32GB와 sRGB 100퍼센트 화면을 챙기는 조합이 낫고, 150에서 180만 원대라면 5070 12GB 버전에 32GB를 맞추는 게 가장 무난합니다. 200만 원을 넘겨 쓰실 수 있다면 5070 Ti나 5080으로 올리시면 되는데, 이 구간부터는 들이는 돈에 비해 체감 상승폭이 줄어듭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갈림길이 더 있습니다. 만약 3D는 취미 수준이고 영상 편집이 주 목적이라면 맥북 쪽이 가성비가 훨씬 좋습니다. 하드웨어 미디어 엔진 덕에 같은 가격대 윈도우 노트북보다 편집이 가볍고 발열과 소음도 적습니다. 다만 3ds Max나 솔리드웍스는 맥에서 못 돌리니, 쓰실 프로그램 목록부터 정하고 결정하시면 후회가 없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