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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4.24

가지치기를 통해서 생식하는 나무는 어떤원리로 그것이 가능한가요?

가지치기를 통해서 생식을 하는 나무는 신기하게도 가지를 땅에 심으면 아래로 뿌리가 자라고 위로 열매가 자라던데 이런 식물들이 가지에서 자라나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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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지치기는 나무의 생식을 촉진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가지치기를 통해 나무의 성장을 제어하고, 꽃과 열매를 더욱 많이 결실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가지치기를 통해 생식하는 나무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지치기는 나무의 성장을 제어하기 때문에, 나무는 더욱 많은 에너지를 꽃과 열매의 생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지치기를 통해 나무의 분기점에서 새로운 가지가 자라나면서, 꽃과 열매의 생산이 더욱 촉진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지치기를 한 가지를 심는 것을 꺾꽃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나무는 이 꺾꽃이를 통해 번식이 가능합니다.

    이유는 식물은 암수를 이용한 생식생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포분열을 이용해서도 번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임병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나무의 성장을 보통 조절하고 이를 자르면서 생장 방향이나 균형에ㅜ대해 조절이 되며 새로운 가지치기를 하면서 잎사귀가 다른게 만들어집니다.


    가지기를 하면 꽃과 열매에 생산량이 늘어나며 그 이유는 죽은 가지까지 영양소를 갈 필요가 없기 땨문입니다.


    가지치기를 안한다고 식물이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가지 부분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내어 삽목으로 사용하면, 이 부분에는 형성되어 있는 생리 활동 중 하나인 적극적인 세포 분열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분열한 세포들이 새로운 뿌리와 줄기, 가지, 잎 등을 형성하게 됩니다. 식물의 성장 정점인 봄이나 가을에 삽목을 하면 식물은 활발하게 생장하며, 적극적인 세포 분열이 일어나기 때문에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그 방법은 꺽콪이 혹은 삽목이라는 방식입니다. 식물의 조직에는 유조직세포라는 것이 있는데, 마치 동물의 줄기 세포처럼 세포분열은 물론, 다른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식물에 상처가 나면 상처를 복구하기 위해 상처 부위의 유조직세포가 증가하는데 이를 이용해서 줄기 등에 존재하는 유조직세포가 세포분열을 하면서 다른 기관으로 분화하게 하는 것이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