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여아고 학교 가는걸 즐거워 하는데 소변 실수를 해요
얼마전에는 가다가 팬티에 소변이 묻었다며 집에와서 갈아 입었는데 오늘도 화장실 가다가 실수를 했어요 학교 가는거 싫어하지 않는데 왜이렇게 잦을까요??
초등학교 1학년 여자 아이가 학교에서 간혹 소변 실수를 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아이가 어떤 활동에 집중하다 보면 화장실을 급하게 가다 실수를 하곤 합니다.
소변 실수는
심리적 요인, 집중력 부족, 신체적 요인, 습관 부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쪼록 아이를 다그치기보다는 긍정적인 강화를 통해서 화장실 사용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신체적인 문제라면 병원 방문을 해서 상담을 받아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학교 가는 것을 즐거워 하는데 소변 이라는 실수를 하는 이유는
놀이를 너무 즐거워 하다보니 소변을 참아서 입니다.
즉, 놀이에 집중을 하다보면 소변이 마렵다 라는 느낌이 오는데도 참고 놀이에 집중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변을 보는 실수를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놀이가 아무리 즐거워도 소변이 마렵다 라는 느낌이 오면 놀이를 중단하고
화장실 부터 다녀와야 함과 소변을 참으면 우리 건강에 좋지 않다 라는 점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학교 가기 전에 대소변 연습은 확실하게 하고 학교에 가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 화장실을 갈수 있지만 학교의 경우 쉬는 시간에
가서 해결을 해야 합니다
수업 시간에 갈 수는 있지만 다른 아이들의 수업 흐름을 방해 할 수 있어 계속 수업 시간에 화장실에 가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죠
쉬는 시간 마다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어느 정도 먹었을 때 화장실 가는지 체크 하고 아이가 쉬는 시간 까지 참을 수 있는 양의 물을 먹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실수 했다고 아이를 혼내게 되면 아이가 주눅이 들어 더 실수 할수 있는 경우가 많이 생기니
실수 할수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아이가 실수을 하지 않도록 물 먹는 시간이나 양을 잘 조절 해주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노는 것이 즐거워서 화장실 가는 것을 참다가 실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급하지 않더래도 화장실에 갔다 오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고 학교가는것을 좋아하지만 심리적으로 긴장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하느라 화장실 가는 시간을 맞추지 못해 실수를 하는거 같습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편안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화장실은 참지말고 쉬는 시간에 꼭 규칙적으로 갈 수 있도록 지도해 주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8세 여아가 학교가는 것을 즐거워하면서도 소변실수를 반복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우선, 아이는 신체적으로는 어느 정도 자율적으로 배뇨를 조절할 수 있지만, 여전히 긴장상황이나 특정환경에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와 같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불안이나 긴장,급하게 화장실에 가야하는 상황 등에서 실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학교에 가는 것을 싫어하지 않지만 소변실수가 반복된다면, 환경적 요인이나 심리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큽니다
먼저, 학교에서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아이가 화장실에 가기전에 급하게 움직이거나 참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교실에서 자주 화장실에 가지않도록 요구될 때도 있으며, 이로인해 화장실을 가기전에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8세 여아인데 학교를 즐거워하는데 소변실수는 곧 고칠수있습니다 그러니 긍정적인 피드백과 소변실수 안하면 격려를 자주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