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에도 미국은행들이 망하지 않는 경제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현재 미국의 고금리 유지로 인해 작년부터 미국의 은행들이 파산을 하고
위험에 처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후 계속 고금리가 유지되고 있는데 은행들이 파산되지 않고 계속 버틸 수 있는
경제적인 이유에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오늘 본 기사에서는 미국 주요 은행들은 고금리로 막대한 이익을 보았다고 들었습니다.
고금리일수록 예대마진(대출금리-예금금리) 폭이 커지기 때문에 이득을 본 것입니다.
다만, 몇몇 지방은행들이 파산되었던 것은, 은행 자산의 많은 부분을 미국채 등을 매수하였는데, 미국채 가격이 상당히 하락한 상태에서 현금 인출이 많아지는 등 뱅크런이 일어나자 미국채 손실이 확정되어 문제가 된것입니다. 뱅크런이 없었다면 미국채를 보유한상태로 만기가 되면 원금+이자를 받을수있는 것인데, 뱅크런으로 국채 손실이 확정되어 파산이되는 것입니다.
유동성이 떨어진 은행들은 도산을 하기도 하였지만 고금리이기에 이에 따라서 유동성이 어느정도 확보한 은행들은 이에 따라서 고금리의 이자를 지급하지만 그것보다 더 높은 대출이자를 받는 등 하기에 이에 따라서 운영이 가능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고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미국의 은행들이 파산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경제적인 이유는 다양합니다.
미국의 은행들은 고금리 상황에서도 적절한 대응을 통해 파산하지 않고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경우이며, 특정 은행이나 특정 시장 조건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들은 경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대응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망한 은행들을 반면교사 삼아, 대비책을 마련함
지금까지 망하지 않은 은행들의 상당수는 충당금을 적정치 이상 쌓아둠
먼저 망한 은행들에 이어 다른 은행들까지 망할까봐 정부에서 은행들에게 도움을 줌
먼저 망한 은행들에서 예금자들의 손실이 크지 않은 것을 본 다른 은행의 예금자들이 출금 요구를 하지 않아 뱅크런이 발생하지 않음
대출을 줄이고 예금을 늘림
등이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의 경제는 튼튼하고 실업률이 낮아 부실율이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은행의 예적금외 투자비중이 높고 재무비율도 안정적이라 무조건 고금리라고해서 은행이 망하지 않습니다.
질문하신 고금리 속에서도 미국 은행들이 망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미 고금리가 상당 기간 동안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있는 은행들은 이미 이 고금리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