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학생들 아직도 짝끼리 앉나요?
제가 어렸을때는 짝을 지어 앉았던 기억이 있습니다~~지금도 짝끼리 2명 앉게하나요? 지금은 다르게 앉는 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서요ㅎㅎ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으나 지인 아이가 다니는 학교 참여수업에 가보니
분단(모둠)으로 한줄씩 구분지어 앉아 있더라고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다른 학년도 비슷하다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보육교사입니다.
각 학년 교실책상은 대부분 1인 책상으로 비치되어있어서 짝꿍없이 혼자 안는것이 대중화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 아이들의 경우에는 한반에 보통 15~20명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굳이 두명씩 앉지 않아도 자리가 많이 빈다고 합니다. 따라서 요즘은 1인용 책상을 가지고 아이들을 배치해서 앉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를 겪고 나서는 아이들의 위생을 위해서라도 두명씩이 아닌 한명씩 앉느걸로 변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개인주의가 좀 더 심해졌다고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로 한 줄씩 짝꿍이 없이 앉는게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반 별로 담임선생님마다 아이들을 어떻게 자리에 앉게 할지에 대해서는 제각각 성향이 모두 다릅니다. 제비뽑기로 앉는 반이 있고 ㄷ자 형태나 U자 형태 V자 형태, 4~5명씩 모둠 형태로 앉는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학생의 성향이나 성비, 교실의 크기, 그리고 학생 수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부분으로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상성이 안 좋은 아이들이 많다면 짝으로 잘 앉히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요즘 초등 학교 책상이 1인 책상이라 2명씩 앉기도 하지만 1명씩 앉는 경우도 있어요
짝궁은 정해지진 않아요 선생님이 자리를 바꾸기도 하고 아이들의 희망에 의해
자리 이동 할 때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마다 반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 같은 경우
옛날이랑 동일하게 남녀 짝끼리 앉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은 담임선생님 지도하에 다양한 방법으로 앉고 있습니다 짝끼리 앉거나 모둠 아니면 1명씩 앉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