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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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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짝이 있나요?ㅎ

제가 어렸을때는 두명씩 앉아서 짝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가요?아직도 2명씩 앉나요 아님 다른방식으로앉나요?궁금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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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요즘은 짝이 있기보다는 4~5개의 모둠줄씩 앉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앉고 싶은 자리를 정해서 앉는다고 합니다.

    조별, 모둠 과제를 할 때는 4명 정도씩 묶어서 활동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 인원 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편적으로는 두 명씩 짝을 지어 앉게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말밥굽 또는 U자형으로 앉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교실마다 배치가 다릅니다. 2명씩 짝을 지어 앉는 책상 배치일 수도 있고, 시험 대형처럼 한 명씩 앉을 수도 있어요. 학생 수나 학생 성향, 공간 크기 등을 고려하여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지역과 학교, 선생님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로 짝이 없이 한줄 씩 앉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짝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경우도 많아져서 한줄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 학교의 스타일 마다 다르겠지만 요즘에는 아이들이 많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1인용 책상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짝이 없더라도 요즘아이들의 구성이 많이 적기 때문에 친구들끼리도 재미있게 잘 지낸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자리 배정을 해주는 방법은 정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전형적인 두 명이서 짝꿍을 이루는 방법 있고, 모듬 대형으로 ㅁ자형태로 4명씩 앉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는 ㄷ자형태, V브이자 형태로 앉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에는 주로 4명씩 모둠으로 앉기 때문에 짝이 거의 없는 개념입니다~아니면 혼자서 앉거나 담임선생님 지도하에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