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누나의 마음은 이런가요???
40초반 나이의 누나들이 30중반의 남자를 보면 귀엽고 동생 같으면서도 연하라서 좋아하나요?? 남자도 어린 여자 좋아하는 거처럼?
40초반의 나이를 가진 여성들이 30중반의 남성을 보면 귀엽기도 하고 동생같아서 상당히 좋아하는것은 맞습니다. 남자역시 마찬가지처럼 남녀 모두 어리고 귀여운 사람을 좋아하는건 동일한것 같아요
40대 여성분들도 30대 남성에게서 연하의 매력을 느끼고, 관계에 활력을 얻는 경우가 많아요.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거죠.
저도 이제 30대 중반으로
위에는 40대 이상의 친척들과
친한 누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린 이성을 좋아한다기 보다는
그냥 귀여워 보이는데 그게 호감으로 가고
그러다 좋아하더라구요.
비교하긴 애매할 수는 있는데
흡사 손자를 보면서 흐믓해하는 그런 느낌?
부모가 아장아장 하는 자식보는 느낌?
사랑스럽고 귀엽게 보이는데
그런 느낌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여성이 고위간부에 있는 경우도 있어서
아래 직원들 보고 절래절래 하면서
이래서 결혼은... 이라고도 하구요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연상의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연하의 이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연상이라고, 연하라고 모든 이성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 40대 누나라는 분이 작성자님에게 잘 대해준다면, 이성으로서 작성자님에게 호감이 있어 그러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나이 어린 친한 동생이어서 친근하게 대하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남자던 여자던 연하를 보면 보호해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일반적입니다. 다만 여기에서 끝나느냐 연애감정이 생기느냐는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누나들이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이면,
어린 남자에게서 느끼는 귀엽고 동생 같은 느낌이 좋아질 수도 있어요.
특히, 연하라서 편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도 있겠죠.
하지만 그 마음이 반드시 연애 감정으로 연결되는 건 아니고, 친근함이나 호감일 수도 있어요.
결국, 누나의 마음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너무 일반화하기 어렵고,
중요한 건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다 성향이 다른데요. 연하를 좋아할 수도 있고 연상을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40대 누나의 마음이 다 이렇다는 거는 일반화의 오류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연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은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연하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연하라서 좋아하는 것 보다는 40대나이에는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그런 마음이 있어야 좋아하죠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아무래도 40대 초반의 누나가 40대 중후반의 오빠들을 보는것보다 30대 중반에 남자를 보면 어려서 귀엽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연하라서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행동이 귀여워서 좋아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