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와이프와 싸울때마다 자기 친구나 시엄마 지인들이 와이프를 싫어한다고 하는 남편의 심리

와이프와 싸울때마다 자기 친구나 시엄마, 시댁친척, 친구, 심어서 회사사람들가지 와이프를 싫어한다고 하는 남편의 심리는 무얼까요?
시엄마나 시댁 친척들은 몰라도 회사 사람이나 친구들까지는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밖에서 와이프욕만 하고 다니는 걸까요?

와이프에대해 얼마나 잘알아서 사람들이 그런 소리들을 해대는 걸까요?
남편의 논리로는 남편 주위에는 그의 와이프를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 일로 싸울때도 꼭 이런말은 나중에 하면서
와이프에게 상처를 주는데...
사실 이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몰라요.

그리고 까놓고 싫어한다 했더라도

집에 와서 궂이 싸울때 그사람들이 와이프를 싫어한다는 소리를 하는게 맞는 걸까요?

첨에는 싸우니까 할말 없어서 하는 이야긴가보다 했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결혼생활 16년째인데도 아직도 이런 소리를 합니다.

싸우다가 갑자기 우리 친구들도 너 싫어해
너때문에 모임이 없어졌어. 라고 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물었더니 자기도 친구 와이프들이 싫답니다.

싫다고 말했다고 하구요~


부부는 친구들 사이에 제일 먼저 결혼했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도 서로 만나고 여름 휴가도 함께 가곤 했습니다.
와이프는 연애때부터 남편 친구들과 모임을 종종 하며 함께 만났지만
항상 같이 가겠냐 물어봐서 함께 갔지 먼저 만나자고 한적은 없다 합니다.
암튼 남편의 결혼후에도 친구들과의 동반 모임은 자주 있었지만
친구들이 하나둘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면서 점차 안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반모임은 지금은 전혀 없고 가끔 남편이 친구를 만나기는 하지만 1명씩 정말 가끔씩 만납니다.
그게 과연 지금 와이프 때문일까요?
친구들이 가정을 꾸리고 자기 와이프 눈치를 보고나 가정사, 개인사가 바빠서 그런걸까요?

이런 언사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계속받고
남편주위의 지인이 싫어진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남편이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해줄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끼리끼리 같은 종자들. 끼리 모여 있으니. 부정적인. 생각으로. 와이프를 공격 하는 거죠?? 게 중. 정확하게 판단 하고. 남편놈을 제대로. 알고 파악 하는. 사람 있다면. 그딴 욕 안 합니다..와이프 하고 싸워도. 다. 와이프편 들고. 남편놈을. 혼내지 다들. 제 정신이 아닌. 같은 종자들이. 모여 노는 가 보네요..

  • 이유없이 와이프탓 안합니다 주변에서 이아기 듣고 하니 와이프 탓. 하지 지금이야기 봐도 주변에서 아내가 싫어한다고 이아기에도 반박 안하고 잇네요? 그데 서로 싸우는데 이혼하고 살고 잇네요

  • 안녕하세요 결론부터 말할게요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해봤자 알아듣지 못합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 사람이에요

    주위에 싸워서 배우자 랑 서로 싫어해도 친구들이 싫어하는경우는 드물어요 싫다고 할정도면 그동안 와이프 욕을 엄청 하고 다녔을거구요 소귀에 경읽기 입니다

  • 16년 동안 반복해서 그런 말을 들으셨다면 상처가 정말 컸을 것 같습니다. 말씀만 들어보면, 문제의 핵심은 "정말 주변 사람들이 아내를 싫어하느냐"보다 싸울 때마다 남편분이 그 이야기를 꺼내는 행동 자체에 있습니다.

    사실 친구들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각자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모임이 줄어드는 것은 매우 흔한 일입니다. 예전처럼 단체로 휴가를 가던 사이도 시간이 지나면서 1년에 한두 번 보는 관계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을 모두 아내 탓으로 돌리는 것은 지나친 해석일 수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도 너 싫어해", "회사 사람들도 너를 안 좋아해"라는 말은 사실 여부를 떠나 상대방에게 큰 상처를 주는 말입니다. 부부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보다 "너는 여러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주어 상대를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의 심리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화를 더 강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다"라며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하고 싶어서.

    상대를 죄책감이나 열등감으로 몰아가고 싶어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싶어서.

    반대로, 정말 주변 사람들이 그런 말을 했다고 해도, 그것을 부부싸움 때마다 끌어와 상처를 주는 방식은 건강한 갈등 해결 방법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남편분께 감정이 격해지지 않은 평소에 이렇게 이야기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당신이 화난 건 이해해. 그런데 싸울 때마다 친구들이나 회사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말하는 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고, 나는 그 말 때문에 굉장히 상처받아. 사실인지 아닌지보다 당신이 그런 말을 반복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

    "그 사람들이 정말 나를 싫어하느냐"를 따지기보다, "그 말을 반복해서 듣는 내가 얼마나 괴로운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친구 모임이 줄어든 것, 사람들이 각자의 가정에 집중하게 된 것, 연락이 뜸해진 것은 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변화입니다. 그것이 반드시 한 사람의 잘못 때문인 경우는 드뭅니다.

    16년 동안 같은 상처가 반복되었다면, 단순한 말다툼의 문제가 아니라 부부 사이의 대화 방식 자체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차분히 이야기해도 변화가 없고 이런 말이 계속된다면, 부부상담이나 가족상담을 통해 제3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남편분 주변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별개로, 한 사람의 가치가 "누가 나를 좋아하느냐, 싫어하느냐"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16년 동안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워오신 삶 자체가 누군가의 한마디로 평가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