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나온 머리는 레이어드 c컬 특유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잘 보이긴 하지만, 드라이 방향과 세팅에 따라 컬이 조금 다르게 표현될 수 있어요. 드라이할 때는 머리를 여러 단으로 나눠서 바깥 방향으로 천천히 손가락이나 빗을 사용해 말아주면서 끝부분에만 부드럽게 C자 형태로 드라이어 바람을 줘야 컬이 예쁘게 고정됩니다. 손가락이 꼬일 정도로 무작정 돌리기보다 일정 방향(바깥쪽/얼굴 바깥 방향)으로만 컬을 넣어주는 게 포인트예요. 처음 시술받았을 때와 지금 결과가 달라보이는 건 드라이 방식이 달랐기 때문이니, 앞으로는 끝을 잡고 바깥쪽으로 천천히 말아가며 드라이하면 예쁜 레이어드 C컬이 잘 나올 거예요. 마지막엔 찬바람으로 컬을 고정하면 더 오래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