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주로 노화에 의해서 나타나지만, 외상이나 고도근시,망막열공 및 망막박리, 염증질환, 유리체 출혈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문증 자체로는 큰 치료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비문증이 발생하는 경우, 망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막열공이 발생하게 되면 망막박리를 예방하기 위하여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눈 속 유리체가 혼탁해지면서 음영으로 인해 마치 눈앞에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 같은 현상을 일컫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를 요하지는 않으며 레이저 등으로 치료를 하더라도 다른 눈구조물이 손상될 수 있어 치료 전 여러가지 단점도 충분히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문증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확실한 치료법이 따로 없으며 대부분 안구 건강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레이저광응고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는 망막열공이 있을 때에 시행하는 것으로 단순 비문증이 있을 때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수술법은 따로 없습니다.

비문증의 경우 치료가 필요한 증상은 아니며 치료도 불가능합니다.

유리체 절제술이라는 수술이 있기는 하지만

위험성이 높아 실명의 위험성이 없는 비문증 때문에 유리체 절제술을 권유드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