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한테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최근에 고백을 받았습니다. 저도 오빠를 좋아하는데 결혼 전제로 만나자고 해서 망설여집니다. 연애하고싶은 감정은 있어서 계속 썸을 탔던거구요. 근데 오빠집안이랑 저희집안이 경제적으로 너무 차이가 납니다. 오빠는 서울에서 월세집(빨래방도 따로 가야하는)에서 살고 있고 저는 서울에 아파트 자가에서 부모님과 살고 있습니다. 오빠한테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집이 없어서 결혼전제로 만나는건 부담스럽다고 사실대로 말해야할까요? 돌려서 말해야할까요? (오빠35살, 저 29살)
옛날에는 사랑만 있으면, 어덯게하든 결혼하고 살았습니다. 단칸 지하방이라도 같이 살면서 헤쳐 나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대가 바뀌었습니다. 결혼의 조건이 사람됨됨이도 중요하지만 물질적 충족도 필요합니다. 벌써 질문자님도 집이 없으면, 결혼이 어렵다는 뉘앙수가 깔려 있습니다. 그러면 솔직히 고백을 하세요. 집이 없어서 결혼전제로 만나는건 부담스럽다고 사실대로 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꼭 결혼전제라 해서 해야하는건아니고..만나다헤어질수도있는건데 쓴이님이 여러조건이걸리시면 거절하는게맞아요..마음이그러면
결혼은 현실인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제안하는 것이 맞지 않는겁니다. 오빠 입장에서는 결혼할 나이가 되어 결혼을 제안하지만 질문자님 마음이 없으면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만남 자체를 가지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은 조건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면 혹시나 결혼 할 마음이 생길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정말 난감합니다. 정중하게 결혼은 생각없다고 그래도 만나고 싶으면 만나자고 제안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결혼은 현실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양가가 차이가 난디고 하면 힘듭니다. 솔직하게 결혼은 아닌것 같다 이야기 하고 헤어지세요.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대분에게 ‘결혼 생각은 없다’고 솔직히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처음부터 솔직히 말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덜 주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상대 남자분이 작성자님과 만나고 싶다면 그래도 만나보자고 할 것이고, 그 분이 결혼할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이라면 여기서 관계가 종료되지 않을까 싶어요.
안녕하세요. 올곧으면서예쁜할미새우깡1004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썸을 탄 이유가 연애를 하고싶은 감정이였다면 안만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글쓴이분도 이제 결혼을 전제로 만나야하는 나이인거 같으니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건 부담스럽다고 사실대로 말씀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오빠에게 어떻게 말할지는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경제적인 차이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기보다는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시작해보세요.
그런 후에 솔직한 마음을 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빠도 이해해줄 가능성이 높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 상황을 숨김 없이 얘기해 주는게 좋아 보여요. 당신의 경제 상황 때문에 결혼은 힘들다, 대신 연애는 하고 싶다. 그렇지만 당신의 나이가 결혼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나의 이기심 때문에 연애만 할 순 없지 않겠냐 라고 다 얘기해주는 편이 상처를 받아도 이해 시킬 수 있죠.
글쓴이님이 결혼을 할때 경제적인 부분도 생각하신다면 사실대로 말해주는데 상대방한테도 더 좋은 일이 될 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하시고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보시ㄹ게 좋을듯 해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결혼생각이 없다면 처음부터 안만나는것이 좋습니다.서로에게 불필요한 시간을 낭비하는것입니다.결혼조건으로 차이가있고 벌써 비교한다면 시작도하지마세요.그게 서로에게 상처주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용?
그냥 돌려서 만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경제적 문제 차이때문에 결혼전제는 조금 그렇다고 하세요.
연애만 하는것은 좋고요
그게 아니면 안사귀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