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에 오래 앉아있으면 쥐가나고,피가 안통하나요?
변기에 앉아서 핸드폰을 20~30분 동안 보고있으면 다리가 저리고,피가 안통해요 그래서 일어나면 다리에 힘이 없어요ㅜㅜㅜㅜ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변기에 오래 앉아있으면 다리 혈관이나 신경이 압박되어 다리저림이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기 사용 시간은 최대한 10분 내외로 마치도록 노력하시고 발을 평평하게 바닥을 두고 허리를 곧게 세워 앉아보세요. 일어난 후에는 다리를 가볍게 털거나 스트레칭해 혈류를 원활하게 만드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일정한 자세가 유지되면 해당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긴 합니다. 화장실에서만 이런다면,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기타 다른 요인을 감별하기 위해 갑상선 기능검사 포함한 기본적 혈액검사 시행 권유드리며,
이 검사에도 문제 없다면 신경과 내원하여 진료 봐보실것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변기에 오래 앉아있게 된다면 아래로 혈액을 보내는 혈관이 눌리게 되어 저린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화잘실에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시고 평소에 스트레칭이가 가벼운 운동을 자주 해주면 덜 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변기에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 부위가 눌려 좌골신경순환에 장애가 나타나 다리에 힘이 빠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 다리가 저리는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다리쪽에 혈류를 보내주는 혈관은 대퇴동맥으로,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 지속적으로 압박이 되면서 하지에 혈류가 흐르지 않도록 방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해당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천천히 다리를 펴면서 혈류가 다시 하지로 흐를 수 있도록 한 뒤에 일어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변기에 오래 앉아 있을 때, 특히 20~30분 정도 같은 자세로 유지하면 다리에 저림이나 피가 통하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혈액 순환이 일시적으로 방해받기 때문입니다. 앉은 자세에서는 엉덩이와 허벅지 쪽의 혈관이 압박되면서 혈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변기와 같은 딱딱한 표면에 오래 앉아 있으면 이런 증상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저리고 힘이 없게 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변기에 오래 앉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변기에 앉는 시간을 줄이고, 주기적으로 자세를 바꿔주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한, 변기에 앉아 있을 때는 다리를 좌석 위에 올리거나, 자세를 바꾸는 등의 방법으로 압박을 완화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변기에 오래 앉아 있을 경우 혈관과 신경의 압박으로 인하여 쥐가나고 저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 주위 혈관의 울혈로 인해 치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배변 시 변기에 앉아서 책을 보거나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좋지 못한 습관으로 고칠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