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함도 무뎌질 수 있을까요?
우울증 판정 받은지 몇 년 되었고 증상이 연마비, 자살충동, 구체적인 자살계획, 체중증가, 배가 안 고픈데도 과식(굶어도 배가 안 고파요)이고 요즘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는데 병원은 가봤자 진료시간 20초 이내에 그냥 “어떠세요?” 한마디만 하고 끝나고 약도 일시적이고 다 지긋지긋해요
그냥 혼자 스트레스 풀려고 심리검사 느낌으로 우울증 테스트해보면 거의 만점에 가깝더라고요
더 심해지면 식물증상도 나타난다던데 우울함도 무뎌질 수 있는 감정인가요? 아무런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병원가는 거 싫습니다 병원가봤지만 문을 열자마자 “어떠세요” 한 마디하고 약 어떤 거 처방해드릴게요 됐습니다하고 진료시간이 20초 아니 10초도 안 되는 거 같네요
우울함이 무뎌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함 마저 무뎌진다면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잃어버릴 수도 있어 위험합니다.
현재 병원에 대한 신뢰를 잃으셨다면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는 심리 상담 센터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곳은 적어도 20초의 짧은 진료는 아닐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함이 무뎌지는 사람도 분명있겠지만은 끝도 없이 우울감이 지속되는 경우가 더 흔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지금 병원에서의 치료가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면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함이 무뎌질수도ㅠ있지만
그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있는 병원의 상담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병원을 바꿔보시거나 상담을 따로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함이 무뎌지는것은 감정적으로 무뎌지는것으로 우울증이 만성으로 가고있다는것으로도 볼수있습니다
가능하면 병원에서 이야기하는것보다
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의경우 약물을 통한 치료세팅이 우선되다보니
약물로 완화시키는것 외에는 힘들수있으니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 증세는 여러가지 이유로 나타납니다.
직장이나 대인 관계, 육아, 가사 노동 등에서 받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과도한 스트레스는 불안과 우울 등의 문제를 유발하고 수면의 질도 저하시켜 잠을 자도 피로하고
집중력도 저하되는 등의 증상을 나타나게 합니다.
이경우 가벼운 마음으로 취미 생활에 몰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소한 취미 생활은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몰두할 수 있고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병원도 다른 병원으로 한번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우울증이 현재 심각해보이며 불안함도 상당하신 것 같으므로
심리상담치료를 통하여 우울증 완화에 힘써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