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들개

고독한들개

채택률 높음

왜 즐거운 시간은 빨리 가고, 지루한 시간은 느리게 갈까요?

즐거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지루한 시간은 왜 이토록 더디게 흘러갈까요?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 속에서 우리의 마음과 뇌가 시간의 속도를 다르게 받아드리는 이유와

상대적인 시간 왜곡 현상의 비밀은 과연 무엇인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녜. 그런 경험많습니다

    즐거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채미없고 따분한 시간은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똑같은 시간인데 느낌ㅈ의 차이입니다.한가지일에 몰두하면. 시간이 너무 짧고요.즉 순식간왜 지나가는 것같습니다. 시간은 똑같습니다. 댜지 우리가 느끼는 마음의 차이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8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핵심은 우리 뇌에 정확한 시계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주의를 어디에 쓰고 있느냐'에 따라 시간 감각이 달라진다는 점이에요. 지루할 때는 할 일이 없으니 자꾸 시계를 보고 '언제 끝나지' 하며 시간 자체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데, 시간을 의식할수록 흐름이 더 느리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즐거운 일에 몰입하면 뇌의 주의가 모두 그 활동에 쏠려서 시간을 셀 여유가 없어요. 그래서 정신을 차려 보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 있는 거죠. 심리학에서는 이를 몰입(flow) 상태와 연결해 설명하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건 돌이켜볼 때는 반대가 된다는 점이에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 많았던 여행 같은 날은 기억이 촘촘하게 남아서 나중에 떠올리면 길게 느껴지고, 매일 비슷하게 지루했던 기간은 기억할 게 별로 없어서 짧게 느껴져요. 나이가 들수록 1년이 빨리 간다고 느끼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줄어드는 영향이 크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또 기분이나 긴장 정도도 영향을 줘요. 무섭거나 긴장한 순간에는 뇌가 정보를 더 많이 처리하면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결국 시간은 똑같이 흐르지만, 뇌가 그 시간을 어떻게 경험하고 기록하느냐에 따라 길이가 다르게 느껴지는 셈입니다.

  • 시간이 흘러가는간 항상 똑같은 속도로 흘러가지만 사람이 느끼기에는 차이가있는것같죠

    즐거고 신나는 일을할때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기싫은일은 시간이 더디게 간다고 느껴지는데 어찌보면 마음가짐에 따라 그렇게 느끼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