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 버블 경제 시기때 일본 황거를 팔면 캘리포니아를 살 수 있었다는데...
안녕하세요
80년대 일본 부동산 거품 시절에
도쿄에있는 일본 황거를 팔면 미국의 캘리포니아 땅을 살 수 있었다는데
상식적으로 가능한 집값이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그만큼 일본의 부동산 거품이 심했다는 것입니다.
일본 전체를 팔면은 미국의 부동산 전체 4개를
살 수 있었던만큼 거품이 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버블 경제는 보통 1985-1990년 사이 일본의 비 정상정적인 자산 가치의 상승을 말합니다. 당시 일본의 도쿄의 땅을 다 팔면 미국 전체를 다 살수 있을 것이다 라고도 했습니다. 일본은 1980년대 엔저를 유지 하면서 수출을 늘려갔엇습니다. 당연히 엔화 가치가 떨어 지니 수출이 늘어 났습니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올라가고 결국 이 버블은 깨지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