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가 먹는 형태의 삶은 족발은 1960년대 서울 장충동에서 시작된 한국 고유의 음식이 맞습니다. ^^
물론 중국에도 돼지발을 조려 만드는 '오향장육'이나 '홍소저제' 같은 음식이 있고 과거 만주 지역 등에서 먹던 방식이 영향을 주었을 수는 있으나, 간장, 생강, 마늘, 한약재 등을 넣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푹 삶아내어 새우젓에 찍어 먹는 지금의 '족발'은 장충동의 평안도 출신 할머니들이 개발하여 정착시킨 대한민국 독창적인 외식 문화이자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