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가족들이 다 너무 화가 많아요 어떡하죠?
아버지 없이 저 엄마 오빠 이렇게 셋이 살고 좋은 말만 할때는 화목합니다. 근데 듣기에 안좋은 말을 하면 서로 반박하고 수용할 생각은 없고 저도 그렇지만
어느샌가 가족이긴하지만 개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의 부재라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 새 아버지나 아버지를 다시 불러올 수도 없는 노릇이고 유독 오빠한테 잔소리를 하면 그걸 말로 안하고 물건을 던지면서 혹은 무시를 하면서 자기 화를 푸니까 저희 입장에선 많이 당황스럽습니다.
일단 어머니도 짜증이 나면 참지 않고 끝까지 소리를 지르시는데 가끔은 주워담을 수 없는 말도 하니까 지식 입장에선 정말 싫을때도 있습니다.
애교로 받아드리라는데 작은 짜증이어도 이젠 진절머리가 납니다.
아마 저도 짜증이 많고 매사 예민하고 그럴겁니다.
이젠 서로를 이해하지 않고 유독 오빠가 가족이긴하나 개인처럼 집안에서도 개인주의로 행동하는데 이젠 많이 무섭고 지칩니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세 가족 다 화를 내려놓고 조금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얘기가 아무래도 친구들에게 얘기하기엔 좀 그래서 여기에 올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