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력 장기백수인데 취업이 될까요?
현재 나이가 28살입니다.3년전에 군대 제대후에 그때당시는 나이도 젊다고 생각했고 사실 어떤일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제 나태함으로 인해 백수인지 3년이 다 되어갑니다.3년간 한거라고는 운전면허 딴거랑 지게차운전기능사를 땃지만 취업까지 하기에는 지게차 경력이 없어서 쉽지는 않더라구요.3년간 친구들 만나고 5년 사귄 여자친구 만난거 1년간 헬스한거 제외하면 게임만 했습니다.그야말로 히키코모리나 마찬가지였죠.
그래도 꾸준히 취업사이트 보면서 집근처에서 일할만한
회사를 찾던중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때는 단순히 공부를 안해서 성적이 낮은건줄 알았는데 20살때 지능 검사를 해보니 70초반으로 나오더라구요.몇년이 지난 3개월전쯤 검사를 다시 해보니 여전히 그랬습니다.솔직히 제가 공부를 안하고싶은건지 지능 때문인지는 몰라도 공부는 사실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사회에 나가서 일이라도 하고 싶은건데 저같은 무경력 장기백수도 일을 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생산직을 알아보다가 파견이나 아웃소싱도 알아봤는데 솔직하게 무경력 백수가 가리면 안되지만 아웃소싱의 이미지가 너무나도 안좋고 저는 길게 근무를 원하는데 아웃소싱 같은건 정규직 전환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백수를 탈출하려면 아웃소싱이라도 해야되는지 아니면 아웃소싱은 절대 안좋은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좋은 저녁 되세요.
아직 연령대가 취업하기에 괜찮습니다.
더 이상 지체하면 정말 취업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눈높이를 낮추어 보면 일 할곳 많아요.
취업사이트나 노동부 직업고용안전센터 등에도 수시로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요즘은 생산직도 괜찮아요.
오히려 사무직 보다 육체적으로는 피곤해도 정신적으로는 생산직이 더 편해서 선호하는 사람도 많아요.
아무튼 멘탈 잡으시고 본인이 직접 발로 뛰어야 합니다.
근심걱정만 한다고 어느 누가 일자리 찾아 주지 않습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어요.
더 늦으면 안됩니다.
서두르세요.
장기백수시라면 지금 의지가 생겼을 때 어떤 일이라도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 운전면허 등 작성자님이 준비해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일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구해지지 않는다고 하면, 다른 일들이라도 우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여 잘 풀리지 않는 경우에도 다시금 내려놓고 포기하지 말고 아르바이트라도 꼭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말은 미안하지만, 본문의 글을 보고 판단하면, 질문자 님은 틀렸습니다.
아웃소싱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질문자 님은 찬밥, 더운밥을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아무리 아웃소싱이 안좋은 이미지라도, 그런 경험을 통해서 좀더 나은 직업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28이시면 정말 취업하기 좋은 나이입니다 20대까지는 정말 취업하기 좋아요 20대 ~ 30대 중반 까지는 그래도
취업할 곳이 많거든요 그런데 3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나이제한에 걸리게 됩니다 그러니 취업이 쉬운 나이대니까
취업할만한 곳을 알아 보시는게 좋겠고요 아웃소싱도 정규직 전환 가능합니다 공고보면 정규직 전환 가능
이라고 적혀있으면 일을 잘 하면 정규직 전환이 가능합니다.
아웃소싱이 아니더라도 일반 회사 생산직으로 중소기업이나 소규모의 회사라도 들어가세요. 경력이 없더라도 가능할것이고 일단은 뭐라도 해볼려고 달려들어야합니다
물런 시작이 부담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간단한 일일 알바를 부담없이 시작을 한다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시작을 하다보면 점점좋은 기회가 있을듯 합니다
34살 백수입니다.
위로해드리려는게 아니고 취업 못 해서 망해가는 인생 많으니 나만 병신인가 이런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은 iq가 진짜 70대가 맞으신건지 의문입니다.
쓰신 글을 봤을 때 일상생활에 전혀 문제가 없을거같은데 iq 70대면 지적 장애인과 거의 같은 수준으로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흔히 경계선 지능이라고 하던데 말그대로 지적 장애인과 일반인의 중간쯤 있는거죠.
제가 볼때 검사에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무튼 너무 걱정 마시고 일자리 잘 알아보며 할 만한 곳 지원하면서 너무 안 되면 편의점 알바같은것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웃소싱이 나쁜건 맞는데 정 갈데 없으면 어쩔 수 없이 가야죠.
가보면 아 이래서 가지 말라는구나하고 깨닫게 되실텐데 부담되시면 쿠팡 물류센터같은거 비슷할테니 하루만 해보세요.
보통의 평가가 극악이던데 아웃소싱도 진짜 사람 할 짓 못 됩니다.
일단 노동고용부에서 운영하는 일자리센터 방문부터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서 상담해보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지요
28살이면 아직 젊습니다.
도전하면 됩니다.
일자리는 많습니다 다들 골라서 가는게 문제니까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요.
힘내세요!
무경력 백수라도 취업은 가능합니다. 생산직이나 단순노무직의 경우 경력보다 작업자의 성실함을 더 중요하게 평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가능성이 있는 업종에서 기회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경력 장기백수도 뽑아주는곳들 많습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몰라서 쉽게는 말할수없지만
생산직뿐아니라 범위를 넓혀보시면 정직원으로 채용해주는데 많습니다 기술직쪽으로
다만 초반페이는 생각보다 적을수있지만 기술배워서 이직하면되니깐요
제 생각엔 일단 주5일 알바라도 하시면서 준비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백수생활 오래되면 사회적으로도 회피하게되고 위축되게 될텐데 알바라도 하시면서 긍정적인 에너지 받으시면서 취업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항상 화이팅하세요!!
꼭 넥타이매고 나가야 출근입니깐 이런저런 핑계 정성껏 하지말고 나가서 알바나하십쇼 뭣하러 앞서 쓸데없는 고민을하십니까?? ㅉ
정규직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자격 요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면 정규직으로 재취업할 수 았게 취업이 가능한 곳애서 일을 하시면서 경험과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8살이면 젊고 젊은 나이 입니다. 요즘 중소기업 인력난이 워낙 심하기 때문에 잘 찾아 보신다면 무경력이더라도 취업은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러나 자기계발은 평생을 해야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님이 취업을 하더라도 님이 아주 만족할 만한 취업처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더 높은 곳을 행해 자격증 취득 등 노력은 게을리 하면 안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빠른때입니다 3년간 백수였다면 생계문제도 있었을텐데 제가 그런 상황이라면 이것저것 갈지않겠습니다 요즘 정규직 비정규직 따질 필요까진 없을것같습니다 출퇴근하기 가능하고 업무 괜찮다 하면 생산직이고 알바고 해야합니다
일단 아르바이트든 아웃소싱이든 시작해보세요.
회사입장에서 3년간 백수였던 사람을 뭘 보고 정규직으로 뽑겠어요?
경력을 통해 보는 겁니다.
아웃소싱으로 들어가서 정규직되는 경우도 많아요.
시작하지 않고 툴툴거리는 거는 아직 일하고 싶지 않아 하는 마음처럼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어떤 일이든지 무조건 시작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경험을 먼저 써야 하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아르바이트라도 하시면서 일을 시작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무언가를 하면서 다른 일을 찾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웃소싱이든 뭐든 시작하시고 꾸준하게 하시면 손에 익고 잘하게 되는 시간이 올거고 그럼 덤으로 돈도 모으실 수 있고 그렇게 될 것 같아요 가능하시면 종종 알바로 투잡도 하시면 더 좋고요
무언가를 시작한다는건 부담감을 줄 수 있는일이에요. 천천히 아르바이트부터 작은 일부터 시작해보신다면 정말 적성에 맞는 일도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인터넷에서 백날 알려 달라고 해줘도 알려주는 사람 없어요.
굳이 있다면 무슨 국가자격증 학원 같은 거 영업하려고 학비 지원 어쩌구 그런 것 밖에 없죠.
폭 넓게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사람 없습니다.
자기 친구도 아니고 지인도 아닌데 인터넷에서 번거롭게 자기 시간 낭비 해가면서 알려줄 사람은 봉사심 깊은 사회복지 쪽에서 이미 현장에서 실천 중이신 분들 밖에 없죠.
여기서 시간 갈아서 알려주는 사람은
님과 비슷한 사람이거나, 잘 알고 있으면서 알려주려고 하지는 않고 비아냥 거리기만 하는 꼰대거나, 자기 이득 취하려고 영엽하는 사람이거나 이런 부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학교 다닐 때 선생님들이 사회는 차갑다고 하잖아요. 그게 다 그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나이가 어리시네요 저도 29살에 취업해서 40살넘게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30대초반의 나이에도 취직을 하는분들이 많으니 희망잃지마시고 노력하다보면 원하시는곳으로 취직하실수 있을거에요 화이팅하세요!!
그래도 무언갈 해보고자하는 의지가 보이시기에 응원합니다. 사람마다 꽃피는 시기는 제각기 다르니까요.
아웃소싱에 대한 생각이 좋지 않으신 것 같은데 일단, 빠른 취업을 원하신다면 아웃소싱도 같이 하면서 취업활동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경험해보기론 아웃소싱의 경우, 다양하게 일자리가 들어왔었던걸로 기억되고 그만큼 자리도 빨리빨리 알아봐 주시더라구요. 일단 무언가라도 빠른 사회활동을 원하신다면 아웃소싱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늦었다고도 생각되는 나이일수도 있겠지만 너무 게의치 마시고 꾸준히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무경력 장기 백수도 충분히 가능성있습니다. 저또한 그랬고 누구나 경력이 없는 상태에서 어떤 일이든 합니다. 첫 시작이 중요하다고 하듯이 너무 급하게 다음 일을 정하지 마시고 정말 하고 싶은일 본인이 생각하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똑같이 흐르지만 그 시간의 가치는 다릅니다.
넘 오래 직장을 갖지않으시면 오히려 무기력해집니다.
먼저 운동을 시작해보셔요.
그리고 막노동이나 알바를 시작해보셔요. 그러다보면 욕심이 생겨날겁니다~~
장기백수는 의지가 문제인거지요.
알바라도 하면서 일자리를 찾아고셔요. 운동도 해보시면 건전한 생각으로 변화가 있을겁니다.
무경력 장기백수시고 일자리를 알아보려고 하시는거면 아웃소싱 하시면서 알바로 생각하시다가 정규직 전환되면 좋고 일하면서 다른 곳들 지원서 넣고 해보세요
지금까지 생활한 내용으로만 보면 단순 일용직만 가능할거 같구요.
단순노무직이라도 어느정도 경력을 쌓게 되면 그또한 일에ㅜ대한 노하우가 생길겁니다
조그만 거라도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