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입문용으로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좋아 오래 쓸 수 있는 라켓으로는 요넥스 나노플레어 001 시리즈나 아스트록스 Smash, 또는 가성비가 뛰어난 주봉(Jubong) T-제이 1900을 강력히 추천하며, 입문 단계에서는 손목 부상을 방지하고 셔틀콕을 쉽게 멀리 보내기 위해 무게가 가벼운 4U(80~84g)에서 5U(75~79g) 사이의 스펙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저렴한 대형마트용 스틸 라켓은 쉽게 휘어지고 무거워 관절에 무리가 가지만, 5~10만 원대 탄소 섬유(카본) 재질의 정품 라켓을 구매하면 칼싸움(라켓끼리 부딪힘)만 피할 경우 줄(스트링)만 갈아가며 몇 년이고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셔틀콕은 깃털로 된 시합용을 쓰면 초보자의 삑사리(빗맞음) 한두 번에 깃이 부러져 한 게임도 못 쓰고 버리게 되므로, 처음 연습할 때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내구성이 압도적으로 좋아 몇 달 동안 형태가 유지되는 요넥스 메이비스(Mavis) 350 같은 나일론 셔틀콕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현명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