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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나이가 들면 산책 양을 조절해야 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제가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시간이 조금 많은 편인데요 그런데 저희 강아지도 이제 열살이 다 되어 가는데 산책시키는 양을 조절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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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치매예방을 위햬서는 산책의 총시간보다 산책의 횟수가 중요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키시고 가능한 잦은 빈도의 산책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노령견의 경우, 신체적인 능력이 저하되고, 관절이나 근육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산책의 시간과 강도를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노령견의 산책 시간은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강아지의 품종, 체형, 건강 상태, 기상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강아지의 반응을 잘 관찰하면서 적절한 시간을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힘들어하거나 숨이 차거나 거부하는 행동을 보이면 산책을 줄여주거나 멈춰주어야 합니다. 반대로, 강아지가 산책을 즐기거나 활발하게 움직이면 산책을 늘려주거나 자주 해주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