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복용으로 전립선비대증의 예방 또는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탈모약을 꾸준히 복용시 전립선 치료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전립선 치료를 위해서는 피나스테리드 5mg 함량이 필요로 되며 탈모치료로는 1mg의 성분이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탈모약의 용량으로는 전립선비대증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전립선비대증 치료용량으로는 탈모치료효과가 있고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전립선비대증 약은 남성호르몬인 DHT의 수치를 줄여서 비대증을 치료합니다.

DHT 수치가 높으면 비대증 뿐만 아니라 탈모가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약은 탈모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DHT 수치를 낮추는 약으론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약이 있습니다.

탈모에는 보통 1mg정도 사용하고 전립선비대증에는 약 5mg정도 사용합니다. 탈모에는 저함량 사용하기 때문에 탈모로 처방받은 약은 전립선비대증에 확실한 효과를 주긴 어렵습니다. 용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의 경우 탈모용은 1mg 전립선비대증약은 5mg 사용하므로 1mg지속복용해도 전립선에 영향을 주기는 미미합니다.

두타스테라이드 성분의 경우는 같은 용량을 사용하므로 전립선비대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전립선을 단순히 건강하게 만든다기보다는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것이므로 비대증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전립선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탈모약으로 복용하게 되는 전립선비대증약의 용량은 치료용량의 20% 가량입니다. 전립선비대증이 있으시다면 탈모약으로는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탈모치료용량이 1mg, 전립선비대증 치료용량이 5mg입니다. 1mg로 전립선비대증을 예방, 치료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 0.5mg를 복용하신다면 전립선과 탈모 증상에 모두 효과를 볼 수 있어 예방 /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복용하시는 피나스테리드 1mg의 경우 탈모에만 작용하고 5mg가 전립선 비대증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피나,두타스테리드는 그 자체로 탈모와 전립선 비대증에 모두 쓰이는 약으로서, 탈모 억제 목적으로 복용하시는것으로 전립선 비대증 완화효과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전립선 치료를 위해서 개발된 것은 맞으나 용량이 다릅니다. 탈모에 쓰이는 용량은 1mg이며 전립선비대증 등에 사용하는 용량은 이것보다 5배 정도는 높습니다. 따라서 저용량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전립선 치료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탈모약은 전립선비대증에 효과가 있을정도의 용량이 아니에요. 전립선비대증이 있으시면 탈모약은 끊고 비대증약만 드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문용준 약사입니다.

전립선비대증과 탈모가 같이 있다면 dutasteride성분으로 처방받아서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적응증을 한 용량에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