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이후에 국가 신용등급의 영향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
12월 3일 갑작스럽게 계엄 선언이 있었잖아요.
물론 바로 해제되긴 했지만 그 여파가 꽤 있는 거 같은데 계엄 이후에 국가 신용등급의 영향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계엄 직후 일본 중국 미국 영국 등 유명한 메이저 언론사에서 이와 같은 일들을 보도했고 실제 그 현장에 외국인 기자들도 온 것이 영상에 잡혔더군요 이것이 신속한 국회 조치 그리고 시민들이 몰려들어서 군인들에게 돌아가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들 총을 몸으로 막는 그러한 모습들에 대해서 역시 대한민국이다라는 찬사를 보내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군인에 의해 넘어지고 다치기도 했지만 어떤 군인들은 그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했다는 그런 모습들이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고 있었지요 아마 그런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 신용등급이란 것이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반영되지는 않고, 최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비상계엄 선포 사태의 후폭풍이 적시 해소되지 않으면 정부 역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국가 경제 신용등급은 작은 영향에도 바로바로 등급이 변경되는 것은 아니고
영향들이 쌓여서 기준치 아래로 내려가면 강등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향이 있다고 바로 실시간으로 내려가는 것 까지도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계엄 이후에 국가 신용등급 영향이 없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이제 하루 정도 지났기 때문에
신용등급 평가가 그렇게 매일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서
다음 평가 때에 반영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계엄선포는 내렸지만 실질적 전국단위 군사적행동이나 장기간으로 가지않고 새벽에 빨리 종료되었기때문에 일반기업의 경영면에서 타격이 크지 않아서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계엄령이 계속 되었다면 국가 신용등급에 영향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말씀하신대로 계엄령 자체가 바로 해제되었기 때문에 바로 국가신용등급 하락으로 연결시킬수는 없는 일입니다 국제 신용평가사들도 국가 신용평가를 할때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기 때문에 계엄령 반나절 선포했다고 국가신용등급을 하락시키지는 않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 기사를 찾아보니 비상계엄 사태 자체가 일단락된 만큼 한국 국가신용등급이 정말로 하향될지 여부는 앞으로의 상황 전개에 달렸다고 합니다.
킹엠 탄 S&P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4일 열린 S&P 나이스신용평가 공동세미나에서 "비상계엄 사태의 부정적 영향이 얼마나 지속될지 지켜봐야 한다"며 당장 국가신용등급을 바꿀 정도는 아니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