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매년 팔고 다시 사는 게 좋은가요?
미국 주식 1년에 수익 250만원까지는 비과세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배당주를 모으고 있다면 1년에 한 번씩 주식을 매도하고 다시 사는 게 좋은가요? 근데 이게 매번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론상으로는 매년 250만원 까지 수익을 내고 다시 매수하고 하는 거래방식이
절세하는 것에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고팔고 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적립식 매수하여 시세차익이나
배당 소득을 거두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주식과같은 경우에는 절세를 위해서라면 연 최대 250만원 이하에서는 매도 후에 다시 재매수하시는 것이 향후 세금문제에 있어서는 유리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질문해주신 미국 주식 매년 팔고 다시 사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1년에 한번씩 일부러 주식을 매도하고 매수하는 것은 결국 비과세 혜택을 계속 누리시고자 함인데
혹시라도 그 갈아타는 타이밍에 대폭등이 오거나 하면 손실이 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가시려면 세금에 대해서 어느 정도 마음을 내려 놓고
대응하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절세를 위해서는 그렇게 하시는 게 좋긴 하지만 시세차익보다는 배당금에 초점을 맞추실 경우 굳이 매도하고 다시 사실 필요는 없으며, 그냥 꾸준히 모으시되 + 과도하게 오른 종목은 250만 원 내에서 차익실현을 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양도소득세를 절감하기 위해서 매년 250만원 이하의 경우 비과세혜택을 받으므로 년마다 매매를 해서 수익을 실현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대신, 저점에서 매수하고 고점에서 매도하는 전략이 매년 각 종목마다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자주 매매를 하다보면 거래비용이 발생하고, 단기 매매를 실현하는 경우 오히려 손실이 발생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종목의 주가가 어느방향으로 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알 수 없으므로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매도하는 것이 큰 손실을 더 자초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계좌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한 매매 전략을 가져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매년 팔고 다시 산다는 말씀이 250만원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려고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저는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오랫동안 하고 있진 않지만 저도 그렇게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250만 원에 22 프로를 곱하면 대략 세금 55만원 정도를 매년 아낄 수 있는 것입니다
1년에 한 번 정도만 하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팔았다가 바로 다시 사면 됩니다. 물론 그 사이에 거래 과정에서 수수료와 약간의 손실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것이 더 크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주식에 장기투자하시는 분들을 보면 250만원까지는 세금이 붙지 않아 그 만큼만 수익실현을 하시고 모아가시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매년 250만원 씩 수익을 내고도 꽤 많은 수량을 모아가시고 있다면 250씩 수익을 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금도 있지만 매년 수익이 나면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모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당시 주가 상황을 보시고(주가가 너무 낮다면 더 모으는 것이 좋으니) 주가도 적당히 올랐다면 매년 250정도의 수익실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추후에 매도 생각이 있다면 수익난 부분에 대해서는 파시는게 좋습니다.
1년에 250만원까지 공제가 되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양도차익 부분에 대해 조금씩 매도하는게 세금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