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에 염증이 1년째 호전되지도 않고 악화되지도 않는데요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씌운지 15년정토 지난후 뿌리에 염증이 있다고해서3-4회 치근단 수술을 했으나 염증이 계속 제발하여 항생제를 복용하며 지냅니다 치아 자체는 흔들림이 전혀없고 염증은 1년정도 재발이 반복중입니다. 치아를 뽑고 인플란트를
하는게 맞나요?
사실 치과의사에 대한 신뢰가 없기도하고 통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잇몸에 염증이 1년째 호전되지도않고 악화되지도 않고, 반복적으로 염증이 재발되는 경우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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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과의사 김철진입니다. 신경치료를 하고나서 치근단 절제술을 하고나서도 염증이 계속 생긴다면 발치를 하셔야될것같습니다.
신경 치료를 하고 난 다음에도 치아뿌리 쪽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이 염증이 제거가 되지 않는다면 감염 원인이 제거되고 있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재신경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뿌리의 금이 같다면 신경치료를 제대로 해도 계속해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뿌리에 금이 가 쓸 경우에는 치아를 발치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확인에 의해서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이미 치근단 수술을 마친 후에도 염증이 계속 재발된다면 임플란트 외의 방법은 없습니다.
계속 염증이 재발되고 약으로 임시치료를 하는 게 좋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치근단 수술까지 진행한 상태인데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이제는 발치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신경치료 이후 치근단수술은 치아를 살리기 위한 마지막 단계라고 보시면 되고 그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