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aurora)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 입자(전자 또는 양성자)가 지구 대기권 상층부의 자기장과 마찰하여 빛을 내는 현상입니다.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 입자는 자기적 성질을 띠고 있기 때문에 지구 근처에 왔다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며, 지구 자기장이 센 북극과 남극으로 끌려갑니다. 따라서 북반구와 남반구의 고위도 지방, 즉 극지방에 가까울수록 관측이 쉽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중위도 지방에서는 거의 관측되지 않습니다. 역사 기록으로는 신라 시대에 관측되었다는 기록이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