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이 갑자기 100%인상됐어요. 어찌할까요?
말이 안되는상황인거죠.
74,800원씩납입하던 실손보험이
149,000원으로 인상이 됐어요,
20년가까이 병원비 딱 2번 20여만원 보험료청구한거밖에 없었는데.ㅜㅜ
해약할까요?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3년갱신 또는 5년갱신이여서 본인 나이도 있고하면,
충분히 가능한 할증율 입니다.
이제 서서히 병원비 청구 할일이 많아 질텐데,
4세대로 전환을 해도 자기부담금이 커서 통원비용은 그진 받을게 없을것이고,
비급여 청구금액으로 보험료는 매년 할증이 될것이고
결론은 하나 안하나 똑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1세대 실비 보험인것 같습니다.
1세대 실비 보험을 가지고 계시면 갱신시 마다 보험비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4세대로 실비 전환하시면 물론 보장에 있어서 .. 또는 자기부담금 에 있어서 약간 안좋을 순 있습니다 . 기존 실비들 보다..
그러나 보험료가 거의 40~50 대 1~2만원으로 저렴합니다. 보험료가 부담되신다면 4세대 실비전환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실비 보험의 경우 갱신 시점에 보험료가 인상이 됩니다.
가입하신 보험의 경우 개인의 보험금 청구에 따라 인상율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상품의 손해율(보험 가입자 전체의 청구액 등을 감안하여)에 따라 보험료 인상이 된다고 보셔야 합니다.
보험료 부담이 크다면 해지 후 현재 판매되는 의료 실비로 전환을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6년 1월 이전 계약이라면 전환하는거에 대한 장단점을 따져보셔야 할꺼 같습니다.
현재 실손의료비는 09년 10월, 16년 1월, 17년 4월 의 3차례 약관개정에 따라 보장율이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21년 7월 약관개정에 따라 보장율이 더욱 축소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지병이 있으시거나 계속적인 치료를 하시는 분이라면 현재 유지하는 보험이 더
나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다만 새로 개정되는 실손의료비 약관은 보험료를 청구금액대비 차등하여 할증과 할인 혜택을 주기때문에
병원에 많이 가시지 않는다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할수 있습니다.
○ 보장성을 중시하신다면 현재계약을 보장성보다 월 보험료가 신경쓰이신다면 개정후 상품을 알아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철기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 인상률은 나이, 해당보험사 실비청구율, 실비 청구횟수나 금액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인상이됩니다.
실비보험이 금액이 두배나뛰셨다면 새로운 실비로 갈아타시는게 좋으실것같네요
다만, 혈압이나 당뇨, 고혈압, 기왕력이 있으시다면 실비가입가능하지 확인후 해지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앞으로 실비인상률은 이렇습니다
<실비 인상률>
1세대실비:2009.7월 이전 가입
2세대실비: 2009.8~2017.3월 가입
-1~2세대 실손보험 평균 16%~17% 인상된다.
- 3세대 실손보험은 (2017.04~2021.6월가입) 9% 보험료 인상이 될예정이다.
- 4세대실비는(2021.07월이후가입) 앞으로 5년간 인상 동결
안녕하세요. 고태욱 보험전문가입니다.
다른 특약들 때문에 14만원씩 나오는거같습니다.
저도 실비가 있긴한데 그정도로 나오지는 않습니다.
일단 병원을 별로 안가시는분이신듯하니 4세대로 전환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4세대는 병원갔다오신경우 본인부담이 꽤 많으시니 참고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지금 질문자님이 가입하신 실손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2배정도 인상된 걸로 봐선
1세대 실손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4세대 신실손으로 전환을 하시면 보험료는 다운이 되실꺼에요.
실비는 절대 해지를 해선 안될 상품이기 때문에 전환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록 4세대 신실손의 급여진료비 공제가 20%이긴 하지만 지금 가지고 계신
실손보다는 좋으니 전환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최종호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은 가입한 회사의 손해율과 몇 세대 싱비보험이냐 등 여러가지를 따져서 인상이 됩니다
지금 질문자님의 병력치료 상황을 설계사와 이야기해보시고 전환을 할지 말지 결정하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