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신랑 이번 여름휴가에 정관수술을 하러 가려는데요 일때문에 고민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신랑이 하체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에서 일하는데요
이번에 여름휴가 7일 사용할수있어서
그때 수술 하기로 했는데
병원에서는 2주 하체 무리해서 사용하지 말라고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염증 생기거나 할수있다고요
그렇다고 일을 안할수도 없는 상황인데
정관수술 후 4일 후 일을 하기 때문에 하체를 엄청 많이 쓰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ㅜ
수술을 포기해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직장일정을 변경할 수는 없는 것인가요?
이것은 직장에 문의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수술하고 병원 권고사항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고 일부 무리하게 움직이더라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그 때는 여러모로 힘들어지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직장 일정이 도저히 조정이 가능하지 못하다면 수술을 연기하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