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우루과이까지 터널을 뚫은 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은 남미의 우루과이라고합니다. 가장 빨리 가기위해서 지구중심부를 통과하는 터널을 뚫어 물체를 떨어 뜨리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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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먼저 중심부는 내핵과 외핵 때문에 뚫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뚫었다고 가정하고 물체를 떨어트린다면, 중력에 의해 진자운동을 하게 됩니다.
물체가 떨어지면 속도가 늘어나면서 중심부를 통과하게 되고,
통과한 중심부에 의해 다시 반대방향으로 힘이 작용하게 되므로, 속도가 0이 되어 우루과이로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반대방향의 힘으로 중심부로 끌려들어가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 반복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만약 지구 중심을 통과해 반대편까지 거대한 구멍을 뚫게 돼 뛰어내리거나 물체를 떨어뜨리면 왕복운동을 하게됩니다.
단, 공기저항이 없을 때는 반대편 끝까지 도달할 수 있는 왕복운동을 영원히 합니다.
하지만 공기저항이 있다면 점점 지구의 중심부근으로 가게되죠. 영영 갇혀버리죠.
현실적으로 뚫기는 불가능하지만 뚫었을 경우 대기도 지구 중심으로 끌려들어가 공기 저항이 생기는데, 결국 진폭이 줄어드는 진동운동을 하다 중심에 갇히죠.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선 현대 기술로는 지구 중심부를 뚫을 수 있는 기술이 없습니다. 보통 어느정도 뚫으면 멜트라는 즉 반죽처럼 되는 지역이 나오기 때문에 더 이상 뚫을 수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