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저금리를 기조를 유지하는 이유가 있나요?
일본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수출하는 입장과 수입하는 입장에서 어느쪽이 유리한가요? 관광객들도 늘어나서 내수 경제에 도움도 어느정도 될꺼 같긴한데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로다 총리는 "엔화 약세로 수익이 개선된 기업이 설비투자를 늘리거나 임금을 인상함으로써 소득에서 지출로 긍정적인 순환이 강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주간조선(http://weekly.chosun.com)내수경제로 인구와 최저임금이 높기 때문에 출산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1.3정도 되고요
현재 가계 정부부채가 높기에 서민들을 위해서라도 금리를 올리지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서민 기회비용을 지출 소비로 이어지게 만들어 내수를 단단히 하겠다고 봅니다
미국 우선주의 신자유주의정책으로 반도체전쟁등이 일어나고 있을때 움츠려드는 것도 하나의 전략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엔저가 이어지는 것은 일본은행(BOJ)이 저물가와 국채이자 부담을 이유로 엔저를 용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장기간 디플레이션으로 고통을 받아서 저금리 기조를 유지해왔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서 인플레이션이 심각하지 않아서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 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부양을 위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한지 10년째 입니다 흔히 말하는 아베노믹스의 근간이죠 저금리기조로 인한 엔저로 일본은 수출할때 일본상품 가격경쟁력은 좋습니당!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는 이유는 경제 활성화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입니다.
수출하는 입장에서는 일본의 저금리로 인해 수출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수출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입하는 입장에서는 일본의 저금리는 수입물가를 상승시킬 수 있어 불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은 현재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20년 넘게 이어지는 임금 및 물가상승 둔화를 해소하기 위함이죠.
이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수출하는 입장에서 가격경쟁력이 생겨 유리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 등
장기적인 디플레이션으로 고생을 하였고 이에 따라서
저금리와 자국통화약세를 통하여 경기를 살리기 위함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저금리는 경기부양의 목적입니다. 잃어버린 20년이후 회복하지 못하는 경기회복을 위한 정책적 목적이 큽니다. 근데 코로나 이후 대규모 정부지원으로 국가부채가 커서 금리를 올리지 못하는 것이 이유중 하나입니다.
엔화의 약세는 수입물가를 높이고 일본은 에너지 및 원자재와 같은 수입에 의존도가 높아, 엔화가 계속 약해진다면 수입물가가 상승하여 경제에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엔화의 약세는 수출경쟁력을 높입니다. 일본 내 관광객 수의 증가는 일본의 내수 경제에 도움이되고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 일본 내 소비가 증가하게 되어 소매업 및 서비스 업종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경우 낮은 경제성장률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물가상승률로 인해 경기부약 목적으로 낮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금리의 경우 관광객과 내수 모두 긍정적인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