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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라마37
신통한라마37

설사 계속해서 대장내시경 예약했는데요.

성별
남성
나이대
32

설사를 계속 해서 대장내시경 예약했는데요.

지금 장이 안 좋은 상태에서 대장내시경 하니 장피내세포(?)보호해 줄 수액과 같이 맞으면서 하자는데 수액 맞으면 회복 속도 더 좋고 꼭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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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간혹 일부 대장내시경 검사 센터에서는 탈수 증상 예방을 위해 검사 시 수액을 같이 투여하면서 검사하기도 합니다. 수액을 맞는 것 자체는 크게 신체에 무리가 없으므로 검사하시는 의원의 의사의 재상의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설사를 지속하면 수분 섭취를 하시면 되고, 수분섭취 어려운 상황이라면 수액 맞으면 도움 될 수 있기는 합니다.. 장피내세포 보호 수액같은건 의미가 별로 없을거고 아마 비싼 수액을 맞으라고 한다면,, 별로 필요없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정확히 어떠한 약제인지 알아보시고 해당 병원에 문의해보시고 추가 설명요청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장기간의 설사로 인해 대장 점막이 손상되고 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장정결제를 복용하여 대장을 비운 후 시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설사로 인해 취약해진 장 점막이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중 대장 점막 손상이나 천공 등의 합병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회복이 더디고 불편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전후로 수액 공급을 하는 것은 장 점막을 보호하고 회복을 돕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수액 요법의 목적과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탈수 교정: 설사로 인한 수분 손실을 보충하여 탈수를 예방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해소합니다.

      2. 장 점막 보호: 점막 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촉진하는 영양분을 공급하여 장벽 기능을 회복시킵니다.

      3. 장 운동 조절: 장 운동 항진으로 인한 통증과 불편감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전신 상태 개선: 영양결핍과 전신 쇠약을 개선하여 검사에 대한 내성을 높입니다.

      검사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이고 환자의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수액 공급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액 요법의 구체적인 내용과 시행 여부는 대장내시경 검사 전 의사가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결정하게 됩니다.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대장내시경 검사 후에도 장 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른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인 것으로 보이긴 하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는 것에 있어서 반드시 꼭 필요하다고 볼 만한 요인으로 사료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