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경북대 논술 시험 전 확인받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내일 경북대 논술을 치러 가는데 수험표를 직접 뽑아서 들고가는거라고 알고 있는데 뽑으니까 a4용지 크기에 거의 찰 정도로 좀 크게 뽑히긴 했는데 상관없이 그냥 가져가서 수능때처럼 신분증이랑 같이 책상 위에 두고있으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논술 입실이 9시 정각까진데 차도 밀릴거같고 사람도 많을거같아서 일찍 가야할거같은데 보통 다른 사람들은 몇시쯤 도착하나요?
마지막으로 이번 수능이 불수능이었다는 말도 있고 제가 지원한 과는 2합 5라서 조금 더 빡셀거같은데 보통 정원이 몇명인 고사장에 몇명 정도 차려나요...?
전부 다 답해주지는 않으셔도 좋지만 최대한 많이 알고가고 싶습니다 ㅠ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수험표 크기는 상관 없습니다.
논술 시험장에 도착하면 책상 위에 수험표 및 신분증을 올려두면 되겠습니다.
적어도 시험 보기 1시간 전에 도착하면 좋을 것 같구요.
인원 수는 지원하는 사람의 수에 따라 편차가 있겠습니다.
경북대 논술 수험표는 A4로 크게 출력돼도 그대로 지참하면 되며, 신분증과 함께 책상위에 두고 시험을 치르면 됩니다.
입실 9시 기준이면 보통 7시 30분~8시 사이 도착이 가장 안전하며 고통 인파 고려해 조금 일찍 가는 편이 좋습니다.
고사장 규모는 대략 수십~백여 명 단위 배치가 일반적이며 모집단위 경쟁률에 따라 실제 착석 인원은 다소 줄어드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