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스템과 양자컴퓨터를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컴퓨팅은 가능할까요?

빅테크 기업들이 오류율을 낮춘 논리적 큐비트 실증에 성공하면서 단순 성능실험을 넘어 산업문제해결에 양자컴퓨터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기존 시스템과 양자컴퓨터를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컴퓨팅은 가능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가능합니다 기존 CPU GPU 슈퍼 컴퓨터가 데이터 전처리와 일반 연산을 담당하고 양자 컴퓨터는 최적화 분자 시뮬레이션처럼 양자 알고리즘이 강점을 보이는 부분을 맡는 방식입니다 두 시스템은 클라우드 전용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산 결과를 주고 받으며 하나의 작업 과정으로 결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기존 컴퓨터를 대체하기보다 양자 컴퓨터를 특정 문제에 특화된 가속기로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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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요즘에 빅테크들이 논리 큐비트 실증에 성공하면서 하이브리드 컴퓨팅이 산업 현장에 현실적인 해법으로 떠올랐습니다. 양자 컴퓨터가 전체를 다 맡는 대신에 신약 개발이나 물류 최적화 같은 난제만 양자가 풉니다. 그리고 데이터 제어와 저장은 기존 슈퍼 컴퓨터가 나누는 거죠. 최근에는 오류 감소 덕분에 두 시스템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받기도 원활해졌습니다. 그래서 실용성이 급격히 높아졌죠. 결국에는 기존 자원의 안정성과 양자의 초연산력을 접목하는 방식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 안녕하세요. 장철연 전문가입니다.

    양자컴퓨터가 모든 계산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시스템이 전체 문제를 관리하고 그중 양자적 이점이 있는 부분만 QPU에 넘기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고전 컴퓨터는 입력 데이터 정리, 제약조건 처리, 반복 계산 제어, 결과 검증을 맡고, 양자컴퓨터는 조합최적화, 양자화학, 물질 시뮬레이션처럼 경우의 수와 양자상태가 폭발적으로 커지는 부분을 맡는 구조입니다.

    Microsoft Quantum, Hybrid quantum computing은 배치 방식, 세션 방식, 통합 방식으로 하이브리드 구조를 나누며, 통합 방식에서는 큐비트가 coherent 상태를 유지하는 동안 고전 계산을 수행하고 중간 측정, 반복문, 큐비트 재사용, 실시간 회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