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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하마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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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0개월 여자아기가 바닥에 땀을 빨뻘헐리며 자위행위를 하는데...

생후 20개월된 여자 아기가 바닥을 기어다니면 자위행위를 합니다~

땀을 뻘뻘흘리면서요....

그순간 다른 행동으로 유도해 보지만...

다른사람이랑 같이있을때는 민망하기까지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게 나쁜거라고 말해줘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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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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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실한시라소니109
    견실한시라소니109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난감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로

    관심을 유도해서 이런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안되요

    이런식으로 말을 해주시고

    아이가 흥미를 느낄만한 다른 장난감 등으로

    화제를 전환시켜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유아 시기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자위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이행동을

    아이가 인식하고 하는 것이 아닌 본능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자위 행동이 무엇인지 자휘행동을 하게 되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태어나 자라면서 자신의 몸에 대해 배우기 시작하고 신체적인 감각이 발달하면서 자신의 몸의 감각들도 알아차리게 됩니다.

    자신의 몸을 만지고 탐색 해보고 나이불문 하고 만 1세 미만 영아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고, 심지어 태아일 때도 관찰 할 수 있기에 이런 이유로 소아정신과 에서는 자위 자체를 이상행동으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지금 아이가 20개월 이라면 1~3세 해당 되겠네요. 이 시기 경우라면 놀이를 하거나 움직일 때 성기 부위가 자극이 되어 신체놀이라 생각하며 자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부모와의 애착형성이 안되거나 부모의 스킨십이 부족해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불안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사라지지만 지나친 자극은 요도염, 성기지만 피부 손상 등이 있을 수 있어 주의와 세심한 대처가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자위하는 것을 목격했다면 무관심으로 일관하시고 아이가 흥미를 끌 수 있는 다른 장난감 이나 놀이, 신체활동으로 관심을 돌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신의 신체에 대해서 탐색 욕구와 호기심 때문에 자위를 하는 경우가 있는 데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므로

    그 자리에서 아이에게 야단을 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는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른 장난감 또는 활동으로 관심을 자연스럽게 바꿔 주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화로 이해 하거나 설득가능한 연령이 아니므로

    안아주거나 장소를 이동하여 자연스럽게 행동이 멈추도록 유도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자연스런, 발달과정인 자위인 것 같습니다.

    자연스러운거니 너무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성 의식이 잘못잡혀서 성장 후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조심히 우리 몸은 소중한거라고 교육을 해주시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한참 본인의 생깃기에 관심을 가지는 '생식기' 시기로 보여집니다. 일시적인 현상인데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투영시키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애착인형을 만들어 보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