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부동성에서 국지화 시키는게 무슨 말인가요?
부동산의 특성 중 부동성이라는게 있습니다. 움직이지 못한다는 건데요, 이를 부동산의 현상을 국지화시킨다라고 표현하네요. 국지화가 무슨 뜻이죠?
국지 (局地) 란 일정하게 한정된 지역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부동산은 사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물건이기 때문에, 지역별로 거래 시장이 별도로 형성됩니다.
일반적인 물건에 적용되는 시장원리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이를 '부동산의 국지화'라고 부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국지화는 쉽게 지역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개별부동산이 부동성으로 인해 동일한 부동산이라도 속해있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고 부동산 분석활동시 동일한 기준 적용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형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의 특성은 자연적 특성과 인문적 특성으로 나눠집니다.
자연적 특성은 고정성, 부증성, 영속성, 개별성이 있습니다. 이들 특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일반재화시장과 디른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중 지리적 위치의 고정성(부동성)으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국지화 됩니다. 이는 토지의 기격이 위치에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것을 뜻합니다.
토지는 지리적으로 위치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부동산 활동의 주체가 직접 그 토지를 가야하는 임장활동이 필수적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국지화는 움직이지 못하니 그 지역에 한해 영향을 미친다는 뜻입니다.
롯데타워 같은 건물은 서울 송파 일대에 영향이 있지 파주 인천등에 영향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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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성이란 움직이지 못한다는 말이고 국지화는 움직이지 못하기때문에 일정지역에 제한되다보니 부동산이 국지화라고 표현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