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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늉한사발
숭늉한사발23.03.09

사물놀이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전통악기인 징, 꽹과리, 북, 장구를 이용한 사물놀이는 언제부터 시작된 공연형태인가요? 사물놀이 공연은 언제 누가 처음 시작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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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9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원래 사물이란 불교 의식에서 사용되던 네 가지 악기(법고,문판,목어,범종)를 말합니다.

    그러나 이후에 꽹과리, 징, 장구, 북을 가리키는 말로 뜻이 바뀌어 사용되었습니다.

    사물놀이는 사물(꽹과리, 징, 장구, 북)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풍물에서 취한 가락을 토대로 발전시킨 계열의 국악이며, 1978년 2월 28일 김용배가 제안 구성하고 심우성이 이름을 지어 제안한 <사물놀이> 풍물패에서 연주를 한 것이 사물놀이의 시작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물놀이는 앉은반 이라는 것 입니다.

    풍물놀이 농악을 김덕수가 사물놀이라고 새롭게 만든것 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물놀이가 들어만 봤을때는 한국 고유의 악기로 연주하는 놀이이고 그 역사가 오래됐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40년 밖에 안되었다니 정말 놀랍지요?

    이 사물놀이는 원래 우리가 익히아는 농악에서 딴 풍물놀이에서 유래를 찾을수있어요~

    농업이 기본이던 옛날 마을의 농사나 큰일이 있을때 벌인 전통놀이인데요. 악기 춤 기교들을 부리면서 마을을 돌며 마을사람들과 즐겼던 문화입니다.

    이런 풍물놀이가 김덕수 라는 명인께서 3명과 함께 4개의 악기 꽹과리.북.장구.징을 사용하여 공연을 한것이 시초가 되어 크게 흥했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물놀이의 역사는 1978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요즘은 한국문화에서 사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물놀이란 북, 장구, 징, 꽹과리 등 4가지 타악기로 연주하는 음악, 또한 그 음악과 함께하는 놀이입니다. 사물놀이는 원래 절에서 불교의식 때 쓰인 법고, 운판, 목어, 법종의 4가지 악기를 가리키던 말이었으나 뒤에 이것이 북, 징, 목탁, 태평소로 바뀌었고 지금은 다시 북, 장구, 징, 꽹과리의 4가지 민속타악기로 바뀌어, 일반적으로 사물놀이라고 하면 이 4종류의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과 그 음악에 의한 놀이를 가리키게 됐습니다.

    이들 악기는 자연의 소리와 비슷합니다. 장구는 비, 꽹과리는 번개, 징은 바람, 북은 구름을 의미합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사물놀이'


  • 사물놀이는 네 가지 물건,

    즉 사물(四物), 꽹과리, 장구, 북, 징으로 하는 악기 놀이를 말합니다.

    이 네 가지 악기를 가지고

    사물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연한 것은

    1978년 2월 21일 공간사랑 소극장에서 처음 연주되었습니다.

    이 놀이의 연주자들은 김덕수, 김용배, 이광수, 최종식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물놀이는 전통적인 한국 민속놀이로 민간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유흥을 즐기기 위해 유행하게 된 놀이입니다. 고대에는 신검과 무열왕이 대결하는 경기가 있었는데, 신검이 죽거나 잡히면 태양은 지고, 무열왕이 패배하면 달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경기에서 신검과 무열왕이 사용한 장비나 도구들은 그 후에 농사와 사회 생활에서 사용되는 도구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사용했던 도구나 무기들은 언제나 위대하고 높은 존재로 여겨졌는데, 이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경의를 표하면서, 이들이 사용했던 무기나 도구들을 모방해서 놀이를 한것이 사물놀이의 유래입니다. 특히 농사와 사회 생활에서 사용되는 도구들이 놀구로 활용되면서 더욱 유익한것으로 여겨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풍물놀이는 꽹과리, 징, 장구, 북을 중심으로 1978년 창작된 현대 국악입니다.

    1978년 2월 22일 오후 7시 서울 창덕궁 옆 소극장 공간사랑에서 제1회 공간전통음악의 밤 이 열렸는데 꽹과리 연주자 김용배가 제안 창단하고 민속학자 겸 민속극 전승자인 심우성이 이름지어 부르기 시작한 <사물놀이 > 풍물패가 연주를 한 것이 사물놀이의 시작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물놀이는 사물 (꽹과리 징 장구 북)을 중심으로 연주하는 풍물에서 취한 가락을 토대로 발전시킨 계열의 국악이며 1978년 2월 2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간사랑에서 김용배가 제안 구성하고 심우성이 이름을 지어 제안한 "사물놀이" 풍물패에서 연주를 한것이 사물놀이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료에 따르면 1978년 2월 2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간사랑에서 김용배가 제안 구성하고 심우성이 이름을 지어 제안한 《사물놀이》 풍물패에서 연주를 한 것이 사물놀이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다만 사물놀이의 기원과 형성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하여는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folkency.nfm.go.kr/topic/detail/6501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1978년 2월 2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공간사랑에서 김용배가 제안 구성하고 심우성이 이름을 지어 제안한 《사물놀이》 풍물패에서 연주를 한 것이 사물놀이의 시작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사물놀이는 한국 전통 예술 중 하나로, 징, 꽹과리, 북, 장구 등의 악기를 이용하여 공연하는 형태입니다. 사물놀이의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역사적으로는 고려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특히, 고려시대에는 왕실에서 중요한 축제나 의식에서 사물놀이를 연주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서민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지방의 특색을 담아 발전하였습니다. 또한, 조선시대 후기에는 교훈적인 이야기를 담은 명랑사물놀이, 판소리 등과 함께 농악이나 노래, 춤 등 다양한 예술 분야와 융합되어 발전하였습니다.

    따라서, 사물놀이의 정확한 시작은 알 수 없지만, 한국 전통 문화의 일부분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해 오면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