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위한 개인의 노력은 무엇일까요?

2020. 08. 19. 09:45

전 세계적으로 각 대륙별 예년에 나타나지 않았던 기후변화가 발생되고 있는데요.

기후에 대한 관심이 개인적으로 높습니다.

선직국에 대비하여 후진국에서는 경제발전도 중요하겠지만 환경을 생각할수 있는

국가별 규제가 필요할 듯한데요.

그와 개별로 각 개인이 할수 있는것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질문이 답을 안달수가 없어서 달게되었습니다. 우리가 단기적으로만 이문제를 집고넘어갈 것이 아니라 sustainable 한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분명한건 실천은 개인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기후변화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대기 중 온실가스는 산업혁명 이래 화석 연료의 연소 등 인간의 여러 활동에 기인하여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온실효과로 인하여 지구온난화의 지표인 지구표면온도는 지난 100년 동안(1906~2005년) 0.74±0.18℃ 상승하였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관련하여 강수의 유형도 변화하고 있으며 강수의 상당 부분이 집중호우 형태를 띠고 있다. 극심한 가뭄과 홍수를 유발하는 엘니뇨 현상도 그 크기나 발생 빈도 및 지속성이 1970년대 중반 이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기후변화에의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제4차 평가보고서(2007년)를 통해 21세기 기후변화의 가속화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와 같이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대량소비형의 사회가 계속된다면 1980-1999 년에 비하여 금세기 말(2090-2099년)의 지구평균기온은 최대 6.4℃상승하고, 해수면은 59cm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고온, 열파, 호우의 발생빈도는 증가하고, 태풍과 허리케인 등 열대폭풍은 열대 해수면 온도 상승과 더불어 강도도 강화되는 것으로 전망하였다.

개인적인 실천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수는 아니고 선택사항입니다.)

1 자동차 이용 적게하기

2 전기자동차 이용하기

3 장거리비행 안하기

4 재생에너지이용하기

5 대중교통 이용하기

6 건물 그린 리모델링하기

7 식단구성을 채식의 비율을 높이기

8 냉난방을 적정온도로 유지하기

9 조리기구 교체하기

10 재생 에너지로 난방하기 입니다.

이외에는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와 각 가정내에서의 분리수거와 음식물 쓰레기를 주줄이는것 또한 환경에 크게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 08. 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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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이 할 수 있는 거라면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거죠.

    다양한 방법이 있겠으나.

    1.쓰레기가 많이 안나오게끔 과대포장 된 제품 사용하지 않기거나 줄이기.

    2. 마트의 포장된 재료를 사기보단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장바구니를 챙겨가서 비닐을 쓰지 않기.

    3. 재활용을 제대로 할 것. 이물질이 있는 재활용품은 재활용이 안된다는 군요. 비닐도 플라스틱도 병도 캔도 모두 내용물을 씻어서 내놔야 재활용이 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위에 비닐이 붙아있다면 분리배출 해야하고요.

    비닐이나 플라스틱에 종이가 붙어있어도 재활용이 안된다니 제거 후 분리하셔야함.

    4. 에어컨 사용 줄이기. 냉장고 여러대 돌리지 않기.

    안에 들어가는 냉매에서 나오는 프레온 가스가 오존을 파괴한다더군요.

    가족은 적은데도 냉장고를 두대 이상씩 가진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다보면 음식도 썩어 버리기 부지기수고 냉장고도 다이어트하면 버려지는 쓰레기도 줄고 프레온 가스도 줄고 전기소모도 적어 에너지를 만드는데 많은 열을 배출하지 않아도 되니 냉장고 다이어트는 적극 추천합니다.

    5. 승용차보단 대중교통 이용하기.

    6. 소식하기. 특히 육류 소비량 줄이기. 동물이 배출하는 똥이 독성으로 인해 환경오염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지구의 온도를 높이고 동물을 키우기 위해 사용되는 물의 양도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이 소모하는 공기 양도 어마어마하고요. 고로 적게 먹고 적게 배출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7. 전기 아끼기.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화력 발전을 하며 열을 내고 그로인해 나무도 줄어 열이 가속화 됩니다.

    또한 원자력 발전에 방출되는 열을 식히기 위해 물을 사용하는데 바다 온도에도 조금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로 전기사용이 줄면 열을 만들어 내는 양이 줄지 않을까요.

    8. 나무나 화초 심기.

    집안에 화초가 있으면 공기의 질도 좋아지지만 온도도 떨어집니다.

    땅이 없어 나무를 심지 못한다면 화분이라도 키우는 것은 어떨까요.

    9. 물건 많이 사지 않기.

    옷을 만드는데 쓰는 재료들 모두 환경 오염을 일으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열도 많이 생기고요.

    전자제품들도 열처리 과정을 수없이 겪습니다.

    요즘 나오늘 물건들은 대다수 열을 발생하지 않고서 만들 수 있는 건 없다고 봐야할겁니다.

    그러니 불필요한 물건을 사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10. 해외여행 줄이기.

    비행기가 소모하는 기름은 어마어마하고 그로인한 배기 가스로 인한 오염도 심각하죠.

    잦은 비행은 방사능에도 노출될 수 있다고 하니 적당히 여행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결론적으론 인간은 적게 먹고 적게 쓰고 적게 배출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이 상황에 직면했다고 봅니다.

    국가에선 세 수와 국방력 때문에 출산을 장려하지만 지구 입장에선 인구가 느는 건 달갑지 않은 일입니다.

    인구의 폭증을 막기 위해 자연 재해라는 치료제를 투여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을만큼의 요즘이네요.

    뭐 결국엔 자업자득인 상황이지만요.

    님처럼 자연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많다면 좋을텐데 같이 노력해보아요.

    2020. 08. 20.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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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도 청년들 모아놓고 기후에 관련된 재정안에 대해 작성하게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비닐 덜 쓰고, 아나바다를 하고. 플라스틱 제품 오래 사용하고 에어컨 덜 쓰고 선풍기 쓰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기후 환경은 개인 하나가 노력해서 바뀔 정도는 아닙니다. 몇 년 전 무한도전에서 나비효과로 경고한 지 이미 몇 년이 지난 상태고, 그냥 안 좋게 말하자면 식빵에 균이 다 있어 먹을 수 없는 식빵입니다. 식빵이라면 버리겠지만 지구는 그럴 수 없죠. 석유제품의 사용을 줄이고 하면 그래도 개인으로서 노력이 될 겁니다.

      2020. 08. 2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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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이 할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 자동차는 내연기관대신에 전기 자동차로, 전기가 안되면 하이브리드로, 하이브리드가 안된다면 에너지 효율이 좋은 내연기관을 이용한다.

        두번째 : 소고기나 돼지고기 섭취를 줄인다.

        세번째 : 각 가정에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모니터의 조도는 낮출수 있는데 까지 낮춘다.

        첫번째 부터 설명을 드리면 에너지 효율의 문제입니다. 일반 내연기관의 경우 엔진에서 구동장치까지의 에너지 손실이 전기 자동차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내연기관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것인지는 조금만 공부해 보아도 알수 있는 정도입니다.

        특히 전기 자동차같은 경우에 에너지 리사클링 기술이 아주 뛰어난데, 일반 내연기관에서 버려지는 브레이킹시의 에너지 또한 재사용이 되어 충전이 되는 시스템이 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인프라가 부족해 불편하지만 , 가까운 시일에 인프라만 갖춰진다면 에너지 효율이 과 소음이 적은 전기자동차로 모두 바뀌게 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는 이 무슨 뜬금없는 얘기냐 라고 얘기할수 있는데, 전세계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사육되는 돼지와 소의 사육 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돼지와 소의 분변이 썩을때 나오는 가스와 트림과 방귀의 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쇠고기를 예로 들어보자. 소 한마리는 방귀나 트림을 통해 한 해 평균 70~120kg 메탄가스를 배출한다. 그런데 메탄 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23배나 더 큰 물질이다. 따라서 한 해 100kg을 배출하는 소는 2300k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과 같다. 탄소 2300kg은 가솔린 1000리터를 태울 때 나오는 탄소의 양이다. 가솔린 1000리터는 연비가 8리터인 차(100km당 가솔린 8리터를 소비하는 차)가 1만2500km를 달릴 수 있는 거리다. 전 세계에서 사육되는 소는 15억마리에 이른다. 이 소들이 내뿜는 메탄가스의 온실효과는 전세계 차량들이 내뿜는 배출가스의 온실효과보다 크다고 한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737507.html#csidx801a36eef5f4d6382927337c97bf9ef "

        이런것으로 인해 채식주의자들이 채식을 해야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설득력이 있긴 합니다. 평생 안먹고 살수 없지만 어느정도 줄이는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세번째는 특별히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실듯 하여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칠것 같은 것을 추려 보았습니다.

        2020. 08. 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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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전 인류 모두 같이 동참하지 않는 이상 기후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렵다고 보는게 맞습니다만, 그래도 한번 적어봅니다.

          일단, 지금 기후이상징후의 원인은 지구의 평균온도가 계속 높아지는 지구온난화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은 온실가스이고 이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기중에 많고, 현대 사회에서 인간이 살아가는데 많은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고 있지요.

          우리들 개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일과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은 대중교통 이용, 쓰레기 분리수거 등이 있겠고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일은 식물이나 나무를 많이 심어 이 식물들의 광합성을 통해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영양분으로 만들어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2020. 08. 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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